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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9월 24일
 

헐어버린 집

 

주체37(1948)년 7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한 일군을 부르시여 만경대고향집뒤에 지은 2층짜리 집에 대하여 물으시였다.

사실 그 집으로 말하면 그무렵 만경대에 건설되고있는 혁명학원건설장에 자주 나가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잠시나마 휴식을 보장해드릴 마음으로 지은 집이였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무들의 성의에 대해서는 알만 하다고, 그러나 집은 헐어야 하겠다고 단호하게 교시하시였다.

일군은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수 없어 아무 말씀도 드리지 못하였다.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 화려한 궁전을 지어드리지는 못할지언정 그 소박한 집마저 헐어버린다는것은 생각조차 할수 없는 일이였던것이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간곡히 타이르시였다.

동무들이 나를 위하는 마음에서 그 집을 짓느라고 수고가 많았겠는데 그것은 혁명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고, 그 집을 헐어버려야 하겠다고, 그 자재로 인민들의 살림집을 한동이라도 더 지었더라면 좋았을것이라고 간곡히 타이르시였다.

이렇게 되여 결국 그 집은 자취를 감추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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