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조선의 광휘로운 앞길을 밝히는
혁명사상이 국가의 전도를 밝히는 사상이 되자면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정확한 길을 밝혀주어야 한다. 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에 대한 사랑을 꽃피우기 위한것이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 혁명사상보다 더
그것은
인민대중제일주의,
바로 여기서부터 우리 공화국을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으며 세기적변혁을 이룩해나가는 기적의 나라,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키는 독창적인 사상들이 태여났다.
교육사업은 그 한공정, 한고리가 다 조국과 혁명의 백년지계를 위한 사업이라는 사상, 건축에서 선편리성, 선미학성의 원칙과 함께 선후대관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할데 대한 사상,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사상,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
그뿐이 아니다.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하여 우리 당과 국가가 취한 비상방역정책과 지침들, 과학농사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며 농작물배치구조를 대담하게 바꿀데 대한 조치,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할데 대한 정책 등은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하나의 로선과 정책을 수립하고 그것을 시행함에 있어서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생산과 건설도 인민들의 편의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들의 반영과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진행하며 모든 일군들이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인생관을 지닌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과 국가의 로선과 정책, 조치들이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헌신으로 일관되여있는것은 바로 그 하나하나가 모두
오늘 우리 인민은
그처럼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겹쌓였던 올해 상반년기간에 우리 인민이 경제건설에서 소중한 성과를 이룩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는것은 당과 국가의 결정지시를 자기자신을 위한 일로 여기는 우리 인민의 투철한 관점과 태도를 보여주고있다.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가장 정확하게, 가장 철저하게 반영하고 그 실현을 위한 길을 환히 밝혀주는
본사기자 리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