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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9월 13일
 

향 기

 


화려한 수도의 거리를 달리고있는 무궤도전차안에 사는 곳도, 나이도, 직업도 서로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타고있다.

《할아버지, 여기에 앉으십시오.

《난 괜찮다. 네가 앉아서 공부를 하거라.

《전 일없습니다. 어서 앉으십시오.

로인에게 거듭 자리를 양보하는 녀학생의 기특한 모습을 바라보며 뻐스안의 사람들모두가 미소를 짓는다.

《아마 저 학생은 학업성적도 최우등일거요.

뻐스안이 순간에 밝아지는듯싶다.

나어린 소년단원의 말과 행동에서 풍겨나오는 그윽한 향기는 무궤도전차안에 타고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덕과 정으로 따뜻한 우리 사회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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