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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9월 13일
 

깊은 뜻이 담겨진 총성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로농적위군은 전투정치훈련을 강화하여 전투력을 더욱 높이며 일단 유사시에 자기 도, 자기 군, 자기 향토를 튼튼히 지키도록 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인민을 믿고 그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한다는 이민위천의 사상과 군사중시로선으로부터 출발하시여 전체 인민을 국방사업의 참다운 주인으로 키우시고 그들의 힘을 발양시켜 우리식 사회주의의 군사진지를 불패의 보루로 다져주시였다.

오늘 천하무적인 영웅적조선인민군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철벽으로 지키고있는 주체적인 민간무력인 로농적위군의 영광넘친 행로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손길이 력력히 새겨져있다.

주체61(1972)년 3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농촌마을을 찾으시고 이곳 로농적위대(당시) 사업실태를 료해하기 위하여 강하류쪽으로 나가려 하시였다.

그곳에는 진펄이 쭉 깔려있어 일군들은 장군님의 앞을 막아나섰지만 그이께서는 그 험한 진펄길을 앞장서 걸으시면서 로농적위대의 구성상태며 훈련진행정형을 일일이 알아도 보시고 적들을 단매에 족칠수 있도록 언제나 전투준비를 철저히 갖추고있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이윽하여 위대한 장군님을 모신 일행은 바다가에 이르렀다.

눈앞에 펼쳐진 바다가풍경은 참으로 아름다왔다.

어로작업에 드바쁜 크고작은 고기배들, 옥토로 전변된 간석지벌, 그우로 무리지어 날아예는 갈매기들…

바다가풍경을 부감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이 지대로 적간첩들이 들어온 일이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은 적간첩들이 들어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경각성높은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에 의하여 즉시에 일망타진되였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여기는 지난 조국해방전쟁때 미제가 《신공세》를 준비하면서 상륙지점으로 정했던 지대로서 군사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라고 하시면서 로농적위대는 해안경비대와 협동작전을 잘하여 한놈의 간첩도 기여들지 못하도록 해안연선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농적위대의 사격좌지도 돌아보시면서 훈련을 강화할데 대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모신 기회에 전설처럼 들어오던 그이의 비상한 사격술을 직접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불쑥 떠올랐다. 그래서 한결같은 심정을 담아 위대한 장군님께 자기들의 소망을 말씀드리였다.

기울어진 저녁해가 좌지쪽으로 비쳐들어 사격하기에는 여간만 불리하지 않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의 소청을 쾌히 받아주시였다.

잠시후 야무진 총성이 연방 울리였다.

사격을 끝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로농적위대원들은 생산도 잘하고 훈련도 잘하여야 한다고, 이 일대의 해안경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고 다시금 간곡히 이르시였다.

일군들은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찌하여 험한 진펄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외진 이곳을 찾으시였는가를, 그리고 장군님께서 울리신 총성에 얼마나 깊은 뜻이 담겨져있는가를 깊이 깨닫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울리신 총성은 우리 삶의 요람인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지킬 계급의 무기를 더 억세게 틀어쥐여야 한다는 엄숙한 당부로 바다가기슭에 메아리쳤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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