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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9월 10일
 

국기에 대한 생각

 

사람들은 일상생활속에 매일처럼 보아오던것에서 문득 그 의미를 새롭게 느껴보는 때가 있군 한다.

내 경우가 그러하다.

어느날 나는 6살 난 조카애가 공화국기를 그리는 모습을 보게 되였다.

나어린 가슴속에 람홍색공화국기를 안아보며 그림을 그리는 조카애의 모습이 하도 대견하여 점도록 바라보고있는데 어느새 나를 띄여본 조카애가 이렇게 말하는것이였다.

《이모,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우리 나라 기발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대.》

그 순간 무엇인가 흉벽을 치며 가슴이 뭉클해왔다.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기발.

이 말의 의미를 새겨보며 숭엄해지는 마음속에 국기를 바라보느라니 불쑥 밀려드는 생각이 있었다.

조카애나이의 유년시절 크레용으로 종이우에 그려보며 눈에 익히던 그때로부터 오늘까지 매일같이 보아온 우리 국기가 나의 심중을 새롭게 두드리는것은 무엇때문인가.

국기는 국가를 뜻한다. 그리고 국가의 존엄을 상징한다.

어느 나라나 국기는 다 있지만 국기가 있다고 하여 국가의 자주권과 존엄이 저절로 생기고 지켜지는것은 결코 아니다.

광활한 령토와 많은 인구, 물질적부와 발전된 경제를 자랑하던 나라도 렬강들의 전횡에 저항 한번 변변히 못해보고 국기를 내리우지 않으면 안되였던것이 먼 과거의 일이 아니다.

하다면 우리의 국기는 어떠한가.

자기의 국기가 없어 남의 나라 기발을 가슴에 달고 경기에 출전하여 우승의 기쁨이 아니라 식민지민족의 뼈아픈 눈물을 이역땅에 쏟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인민이 오늘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존엄을 지니고 크나큰 긍지속에 바라보는 기발이다.

남들이 신식무기를 자랑할 때 화승총 한자루 변변한것이 없어 바다를 건너온 침략자들에게 속절없이 당해야만 했던 조선이 온 세계가 놀라는 주체병기의 장쾌한 폭음을 련이어 터치며 당당한 군사강국의 지위를 갖추게 되였다.

존엄과 긍지로 우리 인민모두에게 강국의 상징으로 간직된 우리의 국기.

세계가 경탄하는 그 무진막강한 힘과 존엄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신것이다.

나라를 잃고 신음하던 우리 겨레에게 조국을 찾아주시고 람홍색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려주신 우리 수령님, 위대한 그 업적을 받들어 력사의 온갖 시련속에서도 우리의 국기를 굳건히 지켜주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오늘은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깊은 밤에도, 이른 새벽에도 쉬임없이 불철주야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우리의 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려주신다.

정녕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어찌 세기의 하늘가에 눈부신 우리의 국기를 생각할수 있으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람홍색공화국기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떨치며 행성의 하늘가에 세세년년 더 기세차게 휘날리게 될것이다.

존엄높은 기발을 휘날리며 더 좋은 래일을 향하여 전진하는 공화국의 앞길에는 또 얼마나 가슴벅찬 현실이 마중올것인가.

뜻깊은 9월의 하늘아래서 나는 국기와 더불어 빛나는 공화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더욱 창창할 래일을 마음속에 그려보았다.


리 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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