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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8월 25일
 

제힘으로 행복을 창조하는 기쁨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축산물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전군중적으로 힘있게 내밀어야 하겠습니다.》

얼마전 우리는 평양건설위원회에 대한 취재과정에 남구주택건설사업소가 후방사업을 잘하기로 소문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곳을 찾았다.

사연을 알게 된 사업소일군은 두말하지 않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자기네 축산기지에 한번 가보자고 하면서 우리를 그곳으로 이끌었다.

축산기지로 가는 길에 그 일군은 《우리 축산기지는 위원회적으로도 손꼽힌답니다. 지난해에도 사회주의경쟁에서 단연 1등을 했습니다.》라고 자랑을 담아 이야기하였다.

축산기지에 이르니 책임자인 최원일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축산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지만 마음먹고 달라붙어 비육사와 종축사들을 꾸려놓고 수백마리의 돼지를 길러 건설장들에 많은 고기를 보내주고있다고 겸손하게 이야기하는 그를 따라 우리는 집짐승호동구획에 들어섰다.

길섶을 따라 갖가지 남새포기들이 싱싱하게 자라고 지붕과 벽체를 따라 뻗은 무성한 넝쿨속에 크고작은 호박들이 주렁주렁한 집짐승호동구획에는 빈땅, 빈지붕, 빈벽체란 찾아볼수조차 없었다.

그러나 우리를 더욱 놀라게 한것은 흐뭇한 풍경을 펼치고있는 돼지호동이였다.

우습강스럽게 뚱기적거리며 다가가 구유통에 뭉툭한 주둥이를 들이박는가 하면 마치 교예를 하듯 앞다리를 우리앞벽에 걸고 《꿀- 꿀-》소리를 내는 살진 돼지들, 이와는 무관한듯 무거운 몸집을 축 늘어뜨린채 셈평좋게 누워있는 어미들에게 달라붙어 경쟁적으로 젖을 빠는 새끼돼지들…

그뿐만이 아니였다.

수많은 메기가 우글거리는 양어못을 지나니 금방 일떠세운듯한 자그마하면서도 아담한 건물이 눈길을 끌었다.

우리의 호기심을 제꺽 알아맞힌 책임자는 저 건물은 토끼호동인데 수백마리의 토끼를 기르고있다고, 저기 앞쪽에 있는 닭우리에서도 하루에 수백알정도의 닭알을 받아낸다고 자랑에 넘쳐 말하는것이였다.

처음 해보는 일이여서 난관은 좀 있었지만 당의 축산정책을 받들고 지난해부터 새땅을 찾아 걸구고 먹이보장문제를 위해 자체로 뿔물등에서식장을 만들어 수백의 동물성단백먹이를 해결하여 축산발전의 전망을 확고히 열어놓았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먹고 달라붙어 자체의 힘으로 그쯘한 후방토대를 마련해가는 이들의 일본새가 확실히 남다르다는 생각이 절로 갈마들었다.

참으로 여기에 펼쳐진 하나하나의 성과물들은 모든것이 다 당의 축산정책관철에 떨쳐나 자기 손으로, 제힘으로 부를 창조하고 생활을 가꾸어가는 이곳 종업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였다.

《축산을 하면서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고 우리 당이 제시한 축산정책대로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철리를 다시금 뼈에 새겼습니다. 다음해부터는 돼지마리수도 배로 늘이고 축산을 본때있게 해나가겠습니다. 그때에 꼭 다시 와주십시오.》

우리는 그들의 결의가 반드시 현실로 펼쳐지리라는 확신을 안고 이곳을 떠났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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