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살림집건설 적극 추진

 

공화국의 함경남도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함주군 련포리의 살림집건설자들이 집단적혁신으로 공사시작부터 기세를 올리고있다.

설계를 시공에 확고히 앞세우고 혼합기를 비롯한 건설장비들을 신속히 전개한데 맞게 이들은 기초공사, 벽체축조를 짧은 기간에 다그쳐 끝내고 층막공사계획을 매일 130%로 완수하며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금야군건설려단의 지휘관들과 건설자들은 골재보장에 힘을 넣어 기초콩크리트치기를 기한전에 마무리한 기세로 골조공사에 총력을 집중하고있으며 신포시에서는 보주리의 농촌살림집기초공사와 휘틀조립 등을 립체적으로 내밀고있다.

세멘트와 강재, 목재를 비롯한 건설자재를 충분히 확보하고 도로 및 하천정리 등을 앞세운 북청군과 정평군에서 로력과 건설장비배치를 합리적으로 하여 건설속도를 높이고있다.

단천시와 리원군에서는 기계화수단을 총동원하고 선진적인 건설공법을 받아들여 수백세대의 소층, 단층살림집건설을 높은 질적수준에서 다그치고있다.

한편 도와 시, 군들에서는 보여주기, 기술전습회 등을 실속있게 조직하여 건설자들의 기능을 높여주고있으며 마감건재 및 건구생산도 동시에 내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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