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로  손전화홈페지열람기
날자별열람
주체111(2022)년 8월 9일
 

인민의 운명, 혁명에 대한 책임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는 읽으면 읽을수록 커다란 감화력을 가지고 우리 겨레와 인류의 심장을 틀어잡는다.

력사에는 많은 위인들과 이름난 정치가들이 있었고 그들속에는 자기의 인생체험을 나름대로 서술한 자서전이나 회상록을 써낸 사람들도 적지 않았지만 그 어느 위인이나 정치가들의 회상록이나 전기도 어버이수령님의 회고록처럼 그토록 거대한 진리성과 생활력으로 만민의 심장을 완전히 틀어잡은적은 동서고금에 없었다.

가정에서나 일터에서나 어버이수령님의 회고록을 항상 펼쳐보며 나는 수령님의 거룩한 한생에 대하여, 절세의 위인상에 대하여 매일, 매 시각 새롭게 절감하군 한다.

어버이수령님의 회고록의 모든 내용이 다 그러하지만 제2권에 수록된 《라자구등판에서》는 인민의 운명, 혁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이란 어떤것인가를 다시금 깊이 자각하게 해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회고록에서 자신께서는 그때 우리가 주저앉으면 조선이 다시 소생하지 못한다는 자각을 가지고있었다고, 우리가 죽어도 조선을 구원할 사람들이 따로 있다고 생각했더라면 우리는 라자구등판의 눈사태속에 파묻혀 더는 일어나지 못하였을것이라고 언급하시였다.

주체22(1933)년 1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흑산지구에서 반일부대와의 사업을 끝마치신 다음 부대를 이끄시고 왕청지구에로 향하시였다.

험한 산발을 타고 전진하는 대오의 앞길에는 형언할수 없는 난관들이 중첩되였다. 수만명에 달하는 구국군도 감히 일제에게 대항하지 못하고 뺑소니를 치는데 스무명도 안되는 대오로 엄혹한 고비를 넘기자니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하늘에서는 비행기가 돌아치면서 투항을 권고하는 삐라를 뿌리고 땅에서는 일제《토벌대》놈들이 사방에서 행군대오를 포위하였다. 혹독한 추위와 허리를 치는 눈때문에 대오는 좀처럼 앞으로 전진할수 없었다. 식량도 떨어지고 군복마저 다 찢기여 살이 드러났다.

힘겨운 행군을 다그치던 대오는 라자구등판에 이르러 적들의 포위에 들게 되였다.

유격대오는 여기서 주저앉는가 아니면 일어나 싸워 혁명을 계속 하느냐 하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놓이게 되였다.

하지만 아무리 엄혹한 시련이라 하여도 어버이수령님께서 지니신 혁명승리에 대한 굳은 신념과 의지를 흔들어놓을수 없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한이 있더라도 무장투쟁을 계속해야 한다는 결심을 품으시고 결연히 일어서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때를 회고하시면서 그 겨울에 우리가 라자구오지에서 굶어죽지 않고 얼어죽지 않고 총탄에 맞아죽지 않은것은 기적중의 기적이라고 말할수 있다, 지금도 그때 무슨 힘이 시련속에서 우리를 일어서게 하였는가, 무슨 힘이 우리를 패배자나 락오분자로 만들지 않고 승리자로 만들어 항일의 기발을 그냥 추켜들게 하였는가고 자문하군 한다, 그리고 그때마다 《그것은 혁명에 대한 책임감이였다.》라고 긍지에 넘쳐 자답하군 한다, 그 책임감만 없었더라면 우리는 눈구뎅이속에 그대로 주저앉아 두번 다시 일어나지 못하였을것이다라고 회고록에 쓰시였다.

참으로 위기에 처하였던 조선혁명이 기적적으로 구원될수 있은것은 이처럼 어버이수령님께서 지니신 혁명에 대한 높은 책임감, 필승의 신념과 백절불굴의 의지가 있었기때문이였다.

라자구등판에서만이 아니였다.

항일혁명투쟁의 준엄한 시기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조국과 인민의 운명, 혁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굳게 가다듬으시고 조선혁명을 오직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였으며 그 숭고한 책임감을 안으시고 조선혁명을 령도하시여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우시였던것이다.

나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읽으면서 그처럼 시련많던 항일의 나날 어버이수령님께서 혁명투쟁의 한길에서 굴함없이, 쉬임없이 앞으로만 나아가실수 있었던 근본비결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기어이 구원하려는 숭고한 사명감을 지니신데 있었다는것을 다시금 더욱 깊이 느끼게 되였다.

나는 새 세대 교육자의 한사람으로서 어버이수령님께서 지니시였던 조국과 혁명, 인민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언제나 가슴에 새기고 모든 학생들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과 사회주의조국에 끝없이 충실한 참된 혁명가들로 키우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나가겠다.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원 한철

 

이전 제목   다음 제목

←되돌이 추천하기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