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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8월 5일
 

력사의 철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혁명업적은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있을것입니다.》

어제아침 일찍 출근길에 오른 나의 눈앞에 개선문의 웅장한 자태가 우렷이 안겨들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할 조국해방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갈 우리 인민의 한없이 고결한 충성심에 떠받들려 거연히 솟아 빛나는 력사의 기념비-개선문,



얼마나 하많은 사연을 안고있는 불멸의 대기념비이던가.

숭엄해지는 마음을 안고 개선문을 다시금 우러러보는 나의 뇌리에는 언제인가 평양의 수많은 기념비적건축물들가운데서도 자기는 개선문을 제일로 사랑한다고 하던 어느 한 해외동포의 말이 문뜩 떠올랐다.

《…개선문은 이 땅을 어떻게 지키고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어떻게 빛내여야 하는가를 심장깊이 새겨보게 하는 력사의 대기념비이다. 개선문에는 다른 기념비들에서 볼수 있는 화려한 비문이 따로 없지만 여기에는 위인을 모시면 인민의 념원은 반드시 실현된다는 력사의 철리가 깊이 새겨져있다.》

이 말을 새겨보며 개선문의 벽면에 새겨져있는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의 글발들과 《1925》, 《1945》라는 년대들을 우러를수록 력사에 류례없는 항일혁명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이 뜨겁게 어려와 나의 마음은 쩌릿이 젖어들었다.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 불타는 맹세를 다지시며 14살 어리신 나이에 압록강을 건느신 때로부터 우리 수령님 헤쳐넘으셔야 했던 간고하고도 준엄한 시련의 언덕들은 그 얼마였던가.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이 얼마나 크나큰것인가를, 이 땅의 모든 번영과 우리 인민이 누리는 행복이 과연 어떻게 마련된것인가를 온 세상에 소리높이 전하는 불멸의 대기념비-개선문,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신음하던 이 땅에 재생의 새봄을 안아오시고 수수천년 그리도 애타게 바라고 기다리던 위대한 은인, 걸출한 위인을 우러러 온 민족이 목청껏 터치던 《김일성장군 만세!》, 《조국해방 만세! 》의 환호성이 금시라도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았다.

나라를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인민이 주인된 새 세상이 펼쳐지고 우리 인민의 존엄높은 새 생활이 꽃펴났으며 인민의 웃음넘치는 행복한 날과 날이 이 땅우에 수놓아지게 된것 아니였던가.

개선문을 우러를수록 나의 가슴은 더욱더 숭엄한 감정에 휩싸였다.

백두산에로의 첫 답사행군길을 개척하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울리시던 힘찬 발걸음소리가 귀전에 울리는듯싶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 사생결단의 의지로 헤쳐가신 그 길이 더욱더 사무치게 안겨왔다.

사나운 눈보라를 길들이시며 백두전구에 천리준마의 말발굽소리를 높이 울리시며 우리 조국을 세상에서 제일 으뜸가는 강국으로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계시여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은 더욱 줄기차게 이어지고있으니 바라볼수록 크나큰 자긍심으로 가슴높뛰는 개선문, 개선문이 아니던가.

그렇다.

세상에는 승리하고 돌아온 위인의 업적을 칭송하는 개선문들이 적지 않지만 수도 평양에 일떠선 개선문처럼 절세위인들의 영구불멸할 위대한 업적이 세기를 이어 빛나고 주체혁명의 한길로 인민을 억척같이 떠밀어주는 그렇듯 크나큰 기념비가 또 어데 있으랴.

바로 이 개선문과 더불어 이 땅에서는 위대한 태양민족의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고있으니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우리의 개선문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주체조선의 위대한 승리의 상징으로 영원히 빛나는것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생각을 안고 개선문의 웅장한 자태를 바라보는 나의 가슴도 경애하는 원수님을 충성다해 높이 받들어 내 나라, 내 조국을 천만년 무궁토록 빛내여갈 굳은 맹세로 불타올랐다.

김 우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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