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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8월 7일
 

8월의 절기와 민속

 

8월은 가을철이 시작되는 달이다.

이때부터 무더위가 물러가고 서늘한 바람이 불며 들에서는 오곡백과가 무르익는다.

이달에 립추와 처서가 든다. 립추는 가을철이 시작된다는것을 의미하며 처서는 여름더위가 가시기 시작하는 시기를 말한다.

립추는 대체로 8월 7~8일에 해당되며 처서는 8월 22~23일에 해당된다. 올해 립추는 8월 7일이며 처서는 8월 23일이다.

8월의 민속명절로서는 백중과 칠월칠석이 있었다.

백중은 농업생산활동과 직접 련관되여있는 날로서 농민들에게 농기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습관을 키워주면서 하루를 즐긴 날이다.

칠월칠석(음력 7월 7일)날 우리 선조들은 집집마다 저녁밥을 일찍 지어먹고 마당의 멍석우에 둘러앉아 견우성과 직녀성에 대한 전설을 들으며 별들의 움직임을 관찰하였다.

이날 녀인들은 장농의 옷을 꺼내여 해볕에 말리고 손질하였으며 밤에는 직녀성을 바라보면서 바늘귀꿰기놀이도 하였다.

8월의 민속음식으로는 수단과 여러가지 풋강냉이음식 등이 있다.

수단은 찹쌀 또는 흰쌀, 찰수수 등을 가루내여 쪄서 만든 떡을 다시 썰어 밤알만큼 빚은 다음 얼음을 넣은 꿀물이나 오미자물에 담그어먹는 시원하고 찬 음식이다. 칠월칠석날에 수단을 해먹으면 더위를 먹지 않는다는 말이 전해져왔는데 그것은 수단자체가 얼음에 재운 음식이므로 더위와 상극이기때문이다.

우리 선조들은 립추를 전후하여 터밭에 심은 강냉이를 따서 삶아먹기도 하고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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