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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8월 14일
 

절세의 위인 강국의 미래를 펼치다

 

우리 조선이 일제의 식민지통치기반에서 해방된 때로부터 어느덧 77돌기의 년륜을 새기고있다.

세월은 모든것을 망각속에 묻어버린다지만 류수와 같은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더욱 깊어지고 뜨거워지는것이 있으니 그것은 항일의 전설적영웅, 조국해방의 은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과 경모의 정이다.

일제의 발굽밑에 신음하던 조선민족을 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해방시켜주신 민족의 위대한 영웅 김일성장군, 그 은공만으로도 수령님의 업적은 대대손손 칭송해마지 않을 위대한 업적이다.

온 겨레와 전인류에게 강성과 번영에로 힘있게 떠밀어주는 고귀한 정신적재부를 안겨주신 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은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더욱 빛을 뿌리며 강국의 미래를 휘황히 밝혀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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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어버이수령님을 민족의 태양, 운명의 구세주로 영원히 높이 모시고 따르는것은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한세기전 지구상의 가장 비참하고 수난많던 조선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준 해방의 기쁨이 만고의 영웅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의해 마련되였고 그날이 있어 오늘의 강성조선이 있기때문이다.

위인의 업적은 지나온 력사만이 아니라 약동하는 현실에서 빛을 뿌릴 때 더욱더 그 의미가 부각되는 법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전에 저술하신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우리 민족만이 아닌 세계 진보적인류가 운명개척의 길에서 지침으로 새겨안아야 할 고귀한 정신적유산을 남기시였다.

삼천리강산에 메아리치던 조국해방만세의 환호성이 귀전에 울려올수록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쟁의 피어린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시며 간곡하게 하신 교시가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망국 40년만에 조국을 찾고 리향 20년만에 고향을 찾았다면 우리는 그 조국과 고향을 위해 너무도 많은 세월을 바치지 않았느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망국은 순간이요 복국은 천년이라는것이 항일혁명 20년의 로정을 걸으면서 내가 얻은 하나의 중요한 교훈이였습니다. 잃기는 헐해도 찾기는 힘든것이 바로 조국이라는 뜻입니다. 순간에 잃은 조국을 찾느라고 수십년, 지어는 수백년의 고생을 해야 하는것이 이 세상의 준엄한 리치입니다.》

예로부터 나라잃은 백성은 상가집개만도 못하다는 말이 있다.

돌이켜보면 20세기 조선의 력사는 피눈물나는 망국으로부터 시작되였다. 너무도 쓰라린 민족의 수난사였고 너무도 가슴터지는 민족의 불행이였다.

《아 통분하다. 우리 2천만 국민이 노예로 되여 살아야 하는가 죽어야 하는가. 건국이래 4천년 국민정신이 하루밤사이에 멸망하고만단 말인가. 비통하다. 비통하다. 동포여! 동포여!》 이것은 망국의 절통함에 가슴을 치며 당시 《황성신문》에 피눈물로 새긴 장지연의 글이다.

이것이 20세기초 식민지조선이 터친 원한의 탄식소리였고 민족의 끝없는 울분의 웨침이였다.

망국의 치욕을 씻어보려고 우리 겨레는 눈물겨운 국채보상운동도 벌렸고 민족적의분을 안고 이름없는 산야에 원한의 피눈물을 뿌리며 의병투쟁과 독립군활동도 벌렸다. 또 3. 1인민봉기와 6. 10만세시위를 통해 민족의 기개도 과시하였다. 그러나 그 모든 노력은 이 땅을 피로 적시였을뿐 독립의 뜻은 이룰수가 없었다.

우리 민족의 운명을 노예의 처지에서 구원한 조국해방은 위대한 수령님의 영웅적인 항일대전승리의 빛나는 결실이였다.

《시일야방성대곡》이 구천에 사무치고 민족의 운명이 칠성판에 오른 그때 2천만겨레의 태양으로 솟아오르시여 해방의 총성을 높이 울리신분은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김일성장군이시였다.

지금도 조용히 귀기울이면 우리 수령님께서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찾으실 굳은 맹세를 가다듬으시며 조국땅을 떠나시면서 부르시였던 《압록강의 노래》가 금시 들려오는듯싶다.

조선아, 조선아, 나는 너를 떠난다, 너를 떨어져서는 한시도 살수 없는 몸이지만 너를 찾으려고 압록강을 건는다, 압록강만 건느면 남의 나라 땅이다, 그러나 남의 땅에 간들 내 너를 잊을소냐, 조선아, 나를 기다려다오라고 마음속으로 뇌이시던 수령님의 그날의 모습이 눈물겹게 안겨온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때의 잊을수 없는 심리적체험에 대하여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나는 그때 조국의 비참한 현실을 눈앞에 그려보며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비장한 맹세를 다지였다라고 쓰시였다.

삼천리강토가 일제침략자들의 발굽밑에 짓밟혀 신음하던 그때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비장한 맹세를 지켜 우리 수령님 헤치신 눈보라만리, 혈전만리는 얼마나 간고하고 시련에 찼던가.

한쪽에서는 독립군들이 손때묻은 총을 땅에 묻고 다른쪽에서는 독립선언을 련발하며 구국항쟁을 웨치던 우국지사들이《망향가》를 부르며 해외로 떠나던 때 《무장은 우리의 생명이다! 무장에는 무장으로!》라는 애국의 피끓는 호소로 온 민족을 불러일으키시며 백두산야에 반일항전의 총성을 높이 울리신 항일의 전설적영웅 김일성장군,

그이께서는 불행을 숙명으로만 알던 우리 인민을 각성시키시고 모래알처럼 흩어졌던 민족을 하나로 묶어세우시였으며 그들의 설음과 분노, 투지와 열정을 강력한 힘으로 전환시켜 날강도 일제를 쳐부시는 항일성전에 떨쳐나서도록 하시였다.

실로 일제와의 피어린 항일대전은 위대한 수령님의 걸출한 령도가 아니고서는 그 전개도, 대오의 보존도, 승리도 바랄수 없는 만난의 시련과 험로역경의 투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예지와 무비의 담력과 배짱, 변화무쌍한 유격전법은 또 얼마나 일제침략자들을 전률케 하였던가.

갓 조직된 청소한 유격대로 적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 남북만진출, 대포와 비행기로 무장한 적들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이룩한 소왕청유격구방위전투의 기적, 조선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선언한 보천보전투, 력사에 류례없는 엄혹한 시련과의 대결을 끝끝내 이겨낸 고난의 행군…

당시 일제가 보천보전투를 두고 《예상하지 않았던 너무나 큰 중대사건 돌발에 흡사 후두부를 쾅하고 강타를 당한것 같다.》, 《천날동안 베여들인 새초를 한순간에 태워버린듯한 한을 남겼다.》, 《일생 잊지 못할 슬픈 기념일로 되였다.》고 하면서 아우성을 친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하늘도 머리숙일 강철의 신념과 의지,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신출귀몰하는 전법과 대담한 작전으로 일제를 삼대베듯 쓸어눕히신 백두산청년장군의 천출위인상은 또 얼마나 세인을 경탄시켰던가.

1936년말부터 1937년초에 벌린 《동기대토벌》을 지휘한 일본군의 한 장성은 후날 《나는 눈우에 력력히 남아있던 김일성장군부대의 발자취가 홀연히 없어진것이라든가, 강을 건너간것은 뻔한 사실인데 강건너 언덕에 발자취 하나 없는것이라든가를 지금까지도 알수 없다. 그야말로 하늘로 솟았는지 땅속에 잦았는지 알수 없다. 그것은 일본군의 병서나 용병술에서는 찾아볼수 없는것이였다.》라고 고백하였다.

이렇듯 천변만화하는 지략과 전법으로 만주벌판에 일본군의 시체가 나딩굴게 하시고 보천보, 무산지구 등 조국땅 곳곳마다에 해방전의 불길을 지펴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피어린 항일의 혈전만리를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는 오늘도 길이 전하고있다.

민족해방, 자력독립의 세계사적모범이 창조된 위대한 수령님의 간고한 항일투쟁사는 단순히 걸음걸음 왜적을 쳐부시며 혈전을 벌린 항전사가 아니다. 그 피어린 자욱자욱은 위대한 진리를 안고 새겨진 자욱이며 그 진리를 빛나는 승리로 확증한 자욱자욱이였다.

망국은 순간이요 복국은 천년, 잃기는 헐해도 찾기는 힘든것이 조국이라는것은 지나온 력사가 보여주는 교훈이다.

인디아가 영국의 식민지로 있다가 200여년만에 독립했다는 사실,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는 무려 300여년, 알제리는 130여년, 스리랑카는 150여년, 윁남은 근 100년만에야 각각 나라의 독립을 성취할수 있었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만큼 망국의 대가란 실로 값비싼것이다.

일제에게 짓밟혀 신음하던 이 땅에 민족해방의 봄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피어린 항일의 나날을 더듬어보시며 하시던 교시가 오늘도 뜨겁게 울리고있다.

조국을 잃으면 살아도 죽은 목숨과 같다. 망국노가 되지 않으려거든 나라를 잘 지키라. 나라잃은 설음으로 통곡하기 전에 조국을 더 부강하게 하고 막돌 한개라도 더 주어다가 성새를 높이 쌓으라.

힘이 약한탓에 하루아침에 렬강들의 군화발에 짓밟히고 국토를 란도질당한 약소국들의 비참한 운명은 장구한 인류력사의 전기간 끊임없이 되풀이되고있는 비극이다.

하기에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외세의 침략을 물리칠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갖추는것을 숙망으로 간직하고있다.

하지만 그런 힘은 바란다고 하여 이루어지는것도 아니며 무진장한 재부를 가지고있다고 하여 생겨나는것도 아니다. 걸출한 수령을 모실 때라야 민족을 지키고 존엄을 떨칠수 있는 강위력한 힘을 지닐수 있다.

남조선의 이름있는 한 정치학교수는 자기의 글에서 《위인의 위업은 위인에 의해서만 확고히 계승된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혁명위업은 김정은국무위원장에 의해 훌륭히 계승되고있다. 세계는 그분의 위인적풍모를 목격하며 커다란 충격을 받고있다. 김정은국무위원장은 또 한분의 불세출의 위인이시다.》라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피력하였다.

우리 겨레 아니, 온 세계는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장에서 똑똑히 목격하였다.

온 세계가 무시할수 없는 강력한 전략적지위를 차지한 조선의 힘,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넘볼수 없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지닌 주체의 혁명무력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생각할수록 가슴은 터질듯한 긍지로 부풀고 눈굽은 쩌릿이 젖어든다.

자신께서는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대로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세상에서 제일 으뜸가는 강국으로 만들 생각을 하고있다고, 우리 나라를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우자는것이 자신의 결심이라고 하시며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결사의 각오안고 헤쳐오신 국력강화의 길은 천리던가 만리던가.

한밤중에도 이른새벽에도 멀고 험한 화선길들을 앞장서 걸으시며 국가방위의 초석을 더욱 굳건히 다져주신 경애하는 그이의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는 《3. 18혁명》으로부터 《7. 4혁명》과 7. 28의 기적적승리, 《11월대사변》을 안아오는 위대한 현실을 낳았다.

불과 한세기전까지만 해도 이 행성의 가장 비참한 수난자-망국노였던 우리 인민이 세계의 상상봉에 우뚝 올라선 경이적인 현실, 얼마나 긍지로운 시대가 이 땅에 펼쳐진것인가.

예나 지금이나 조선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지난날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조선이 오늘은 세계적인 강국으로 온 누리에 위용떨치고있다.

민족의 운명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강국의 지위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차례지는것이 아니며 세계가 공인하는 강국의 지위에 오른다는것은 어떤 의미에서 하나의 나라를 세우는것과도 같은 민족사적대업이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장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천명하신 엄숙한 철의 선언이 오늘도 겨레의 가슴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우리는 계속 강해져야 한다, 자기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힘을 키워나가는데서 만족과 그 끝이란 있을수 없으며 그 누구와 맞서든 우리 군사적강세는 보다 확실한것으로 되여야 한다. 혁명이 이를 요구하며 후손만대의 장래가 이에 달려있다.

걸출한 사상과 령도,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조국과 인민을 이끌어 건국이래 일찌기 가져보지 못했던 최강의 국력을 마련하시여 민족부흥의 대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인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어제날의 약소국으로부터 오늘의 강대국으로 빛나는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새겨주고있다.

절세의 위인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실 때 조국해방위업도, 강국건설의 꿈과 리상도 실현될수 있다는 력사의 위대한리를.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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