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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8월 6일
 

과일나무동네를 찾아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집집마다 과일나무를 심으면 마을의 풍치를 돋구어주어 보기에도 좋고 과일도 먹을수 있으니 좋습니다.》

우리는 얼마전 과일나무동네로 사람들속에서 소문이 자자한 력포구역 세우물남새농장마을을 찾았다.

마을에 들어서니 듣던바대로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정경이 한눈에 안겨왔다.

아담하고 규모있게 늘어선 단층, 소층살림집들, 살림집마다에 키높이 자라 무성한 아지들을 뻗고 푸른 잎새 설레이는 복숭아, 살구, 포도를 비롯한 각종 과일나무들, 시원하게 뻗어간 도로와 일매지게 포장된 드넓은 마당, 깨끗하게 꾸려진 편의봉사시설들과 문화휴식터…

요즘은 마침 과일들이 무르익는 계절이라 아지마다에 주렁진 탐스런 복숭아며 추리들이 울긋불긋 마을을 단장해주니 더욱 볼만 하였다.

온 동네가 과일나무속에 묻혀있으니 마치 과수원에 들어서는 기분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하는 우리에게 농장일군인 강용철은 집집마다 과일나무를 심어놓으니 보기에도 좋고 계절마다 시원하고 맛있는 과일들을 자식들에게 안겨줄수 있어 정말 좋다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농촌마을들에 과일나무를 많이 심을데 대하여 교시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저 당정책만 철저히 관철하면 우리 농민들이 얼마든지 잘살수 있습니다.》

이름없던 이 농장을 찾아주시여 농장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속에 이렇듯 과일향기 넘쳐나는 사회주의무릉도원이 펼쳐졌다고 생각하니 정말 한그루한그루의 과일나무들을 무심히 볼수 없었다.

영광의 땅에 꽃펴나고있는 인민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농장원 김춘희의 집으로 걸음을 옮겼는데 마침 점심때라 집에 들어온 그는 우리를 반갑게 맞으며 나무에서 금방 딴 복숭아를 내놓았다.

그는 우리에게 가정에는 복숭아나무와 살구나무, 포도나무를 비롯하여 심어가꾸는 과일나무가 십여그루나 되며 그 나무들에서 해마다 수확하는 과일이 적지 않아 가족, 친척들에게 나누어주는 기쁨 또한 크니 이 얼마나 즐겁고 랑만적인가고 말하는것이였다.

이제 머지않아 수확할 포도송이들이며 어서 따달라고 보채는듯 바람결에 흐느적이는 가지우에서 멋스럽게 무르익는 탐스러운 열매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며 우리는 다른 가정들도 찾아보았다.



매 가정마다 자기식의 독특한 과일향기가 넘쳐나고 그 향기속에 심취된 농장원들의 자랑이야기에서 우리는 농촌특유의 풍경을 펼쳐놓으며 생활을 알뜰하게 꾸려나가는 이곳 마을사람들의 남다른 긍지를 뜨겁게 느낄수 있었다.

얼마나 좋은가.

알심있게 가꾼 과일나무들과 산뜻하게 꾸려진 살림집에서 행복속에 살며 나라의 쌀독을 채워가는 이들의 밝고 명랑한 생활은…

이 농장의 일군은 우리에게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농촌문화건설에 떨쳐나선 농장원들의 열의가 대단하다고 하면서 앞으로 살림집건설도 과학기술학습도 문화정서생활조직도 더 잘하여 가까운 앞날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 사회주의문화농촌으로 고향땅을 변모시키자는것이 자기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정말이지 미래에 대한 확신에 넘쳐있는 그의 말에서 우리는 자기가 사는 마을을 사회주의맛이 나게 알뜰하게 꾸려 살기 좋은 리상촌으로 꾸려나가려는 이곳 농장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의 마음을 읽을수 있었다.

농촌문화혁명의 주인들인 농장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열의가 이렇게 높으니 이제 머지않아 펼쳐지게 될 농장의 새 모습은 또 얼마나 황홀하고 아름다울것인가…

그윽히 풍겨오는 과일향기속에 어려오는 농촌마을의 래일을 그려보며 우리는 이곳을 떠났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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