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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7월 22일
 

영웅이 되는 길 (2)

 

세계해전사의 기적을 창조한 영웅​


세계해전사에는 군사평론가들이 황소와 따벌간의 싸움이라고 평한 놀라운 해상전투가 기록되여있다.

그것이 바로 미제가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고 개탄을 금치 못하였으며 세계언론들도 전투가 아니라 기적이라고 대서특필한 주문진해전이였다.

조국의 령해에 침입한 미제침략군 함선집단들을 어뢰야간공격으로 격침시킬데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에 의해 1950년 7월 2일 0시 군항을 출발한 조선인민군 해군 제2어뢰정대는 계획된 침로에서 수색을 샅샅이 진행하였으나 적함선들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귀항하기 위해 북상하던 이들이 주문진앞바다에서 적함선들을 발견하였을 때는 4시 53분, 벌써 동이 트는 새벽이여서 접근행동에서 은밀성을 보장할수 없었다.

그러나 제2어뢰정대 정대장 김군옥은 어뢰정대에 전투경보를 발령하고 불의에 침로를 꺾어 최대속도로 적함대에 돌입할데 대한 돌격구령을 내렸다.

단 4척의 어뢰정으로 력량상 차이가 1 000배나 우세한 적대형함선집단에 대한 공격전투를 단행한 그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김군옥영웅은 생전에 자기의 인생체험을 통하여 백두령장들의 천재적인 지략과 무비의 담력, 전사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은 우리 인민군군인들을 그 어떤 대적도 단매에 쳐부시는 영웅들로 키워내는 자양분이라는 귀중한 철리를 새겨안았다고 늘 외우군 하였다.

주체39(1950)년 6월 30일 저녁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군사령부의 한 일군을 부르시여 첫걸음마를 뗀지 한달도 못되는 나라의 외아들과도 같은 제2어뢰정대를 출동시켜 미제침략군 함선집단을 소멸할데 대한 대담한 작전안을 펼쳐주시였다.

그날 수령님께서는 우리의 해병들에게는 현대적무기보다도 더 위력한 정치사상적무기가 있다고 하시면서 지금 우리 해병들의 정치사상상태는 매우 좋다고, 그들은 과거 식민지노예생활도 해보았고 해방후 인민정권하에서 행복한 생활도 누려보았기때문에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참다운 인민의 나라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그것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도 아끼지 않고 싸울 각오로 충만되여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해병들이 정치사상적으로 철저히 준비된 조건에서 전술만 잘 쓰면 미제함선집단을 능히 소멸할수 있다고 신심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제2어뢰정대 정대장이 어떤 동무인가고 물으시였다.

제2어뢰정대의 정대장으로 복무하고있던 김군옥이 평안북도 의주군의 가난한 농민가정에서 출생하여 해군군관학교과정을 마치였으며 1949년 8월 원산해군기지 실습어뢰정대 정대장의 경력을 거쳐 그해 10월 1일부터 정대장이 된 22살의 애젊은 군관이라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단히 만족해하시며 말씀하시였다.

《전투에서의 승패는 지휘관의 전투지휘능력과 역할에 크게 달려있습니다. 제2어뢰정대장이 해군군관학교 제1기 졸업생으로서 용감하고 대담하며 높은 돌격정신을 소유한 능력있는 지휘관이면 좋습니다.》

용감하고 대담하며 높은 돌격정신을 소유한 능력있는 지휘관!

김군옥영웅이 이렇듯 위대한 령장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을수 있은것은 우리 해병들이 조국의 바다를 철벽으로 지키는 만능해병으로 자라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조선인민군 해군함대의 창설을 선포하던 주체38(1949)년 8월 어느날 수상보안간부학교를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군옥영웅이 실습어뢰정대장의 임무를 수행하고있던 어뢰정 21호에 몸소 오르시여 항해훈련을 지도해주시였다.

그날 수령님께서는 어뢰정은 바다의 비행기라고 하시며 어뢰정을 타는 해병들은 높은 공격정신을 소유하여야 한다고, 해병들이 높은 공격정신을 소유하지 못하면 기술적준비가 아무리 잘되였다고 하여도 과감히 적함선에 돌입할수 없으며 어뢰정이 자기의 위력을 다 발휘할수 없다고, 그렇기때문에 해병들을 군사기술적으로, 육체적으로 준비시키는것도 중요하지만 정치사상적으로 무장시키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령장이 안겨준 맞받아나가는 백두의 공격정신과 탁월한 전략전술이 있었기에 인민군해병들은 미제침략군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격침시키고 경순양함을 격상시킨 세계해전사의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정녕 영웅으로 성장하기까지 그가 걸어온 길을 통해서도 위대한 수령님이시야말로 이 땅의 평범한 사람들을 영웅으로 키워내신 영웅중의 영웅이시며 위대한 령장의 슬하에서 영웅이 자란다는 철리를 뜨겁게 새겨안을수 있다. (계속)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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