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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7월 29일
 

엄지손가락

 

얼마전 어느 한 애육원을 찾았을 때였다.

젖제품을 마주하고 기쁨에 넘쳐있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나에게 원아들이 저저마다 새참시간에 먹는 우유가 제일 맛있다며 엄지손가락을 내보이였다.

저저마다 젖제품자랑을 늘어놓으며 엄지손가락을 펴보이는 아이들을 바라보느라니 저도모르게 마음이 뜨거워졌다.

엄지손가락.

흔히 생활에서 어떤 일에 대해 제일 만족스럽게 생각하거나 감탄할 때마다 사람들은 엄지손가락을 내흔들며 자기의 감정을 표현하군 한다.

생각할수록 가슴이 후더워올랐다.

지난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가 중요의정으로 토의된데 이어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육아법이 채택되였을 때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하여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그 다심한 사랑을 심장으로 체감하며 우리 인민들 그 얼마나 감격에 겨워했던가.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국가적부담으로 공급하며 훌륭한 양육조건을 보장해주기 위한 법률적담보를 마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육아법》!

진정 이것은 위대한 어머니 우리 당만이 펼칠수 있는, 내 조국의 푸른 하늘아래서만 태여날수 있는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사랑의 전설이라 해야 할것이다.

바로 그 위대한 사랑에 떠받들려 우리 공화국에서는 나라의 형편이 어려운 속에서도 이렇듯 전국의 모든 탁아소, 유치원과 육아원, 애육원 어린이들에게까지 젖제품들을 정상적으로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가 세워져 아이들이 있는 곳 그 어디에서나 맛있는 젖제품들을 받아안고 기쁨의 웃음짓는 행복넘친 모습들이 자랑스럽게 펼쳐진것 아니던가.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조선로동당의 한량없는 사랑은 비단 이뿐만이 아니다.

전국의 학생들에게 철따라 공급되는 새 교복과 신발이며 《소나무》책가방과 《해바라기》학용품, 《민들레》학습장을 비롯한 갖가지 학용품들…

정녕 시련과 난관이 중중첩첩 가로놓인다 해도 후대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을 굳건히 지키고 더욱 활짝 꽃피워주는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사랑속에 이 땅에서는 모든 아이들이 태양의 빛을 받아 한점 그늘없이 씩씩하게 자라나고있으며 그 모습으로 하여 우리 조국은 더욱 밝아지고있는것이다.

아직은 자기들이 받아안는 사랑이 얼마나 크고 따사로운것인가를 다는 알수 없는 아이들.

하지만 매일, 매 시각 와닿는 어머니당의 은정깊은 손길이 저 맑은 눈동자들마다에 비껴들고 저 작은 가슴들마다에 가득 차있으리니 그 은혜로운 사랑과 배려가 얼마나 큰것인지, 그것이 어떻게 마련된것인지를 어찌 모른다고만 할수 있으랴.

이런 생각을 하는 나의 눈앞에 방금전에 원아들 누구나 저마끔 엄지손가락을 내흔들던 그 모습이 다시금 어려왔다.

요란한 문구나 화려한 언어는 없어도 그것은 그대로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운 혜택속에 세상에 부럼없이 씩씩하게 자라는 우리 원아들의 행복한 생활에 대한 말없는 찬사로 나의 가슴에 안겨들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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