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로  손전화홈페지열람기
날자별열람
주체111(2022)년 7월 3일
 

한자리​

 

우리 공화국의 녀성들 누구나 사랑하는 가요 《녀성은 꽃이라네》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정다운 안해여 누나여 그대들 없다면 나라의 한자리가 비여있으리…》

나라의 한자리!

이 말의 의미에 대하여 깊이 새겨보느라면 평양피복공장에서 만났던 한 녀성의 말이 되새겨진다.

《평범한 재봉공으로부터 시작된 저의 로동년한은 10여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녀성들을 나라의 꽃, 사회의 꽃, 가정의 꽃으로 내세워준 당의 은덕으로 직장장을 거쳐 지금은 한개 공장의 기사장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우리 녀성들이 생활의 한자리뿐아니라 나라의 한자리도 당당히 차지하도록 내세워준 당의 믿음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조국의 부강번영에 높은 생산성과로 이바지할 일념이 더욱 불타오릅니다.》

녀성들이 당당히 차지한 나라의 한자리.

결코 쉽게 부를수 있는 말이 아니다.

사회적불평등과 봉건적질곡속에 숨도 제대로 못쉬던 지난날에는 가정의 한자리마저도 차례질수 없었던 우리 녀성들이였다.

발전과 문명을 떠드는 세계의 곳곳에서는 지금도 무권리와 불평등을 호소하는 녀인들의 눈물젖은 목소리들이 얼마나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는가.

남조선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얼마전 외국의 한 언론이 2021년 녀성들의 지위보장과 관련한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의 순위를 발표하였는데 남조선이 제일 마지막자리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대학졸업증을 쥔 녀성들속에서도 실업자로 방황하는 대상이 90%를 차지하고 직업을 가진 녀성들의 10명중 7명이 비정규직이며 녀성이라는 단 하나의 리유로 승급은 물론 평가와 업무, 배치에서 차별대우를 받는 등 생존을 다투는 취업경쟁에서 남조선의 녀성들은 언제나 뒤자리로 밀려나고있다.

남성들과 같은 일을 해도 거의 절반밖에 안되는 낮은 임금을 받고 일터와 공공장소에서 성희롱, 성폭행의 대상이 되며 일자리를 떼울가봐 결혼과 해산을 극력 피하는 등 녀성으로서의 초보적권리도 누리지 못하는 녀성인권의 동토대가 바로 다름아닌 남조선이다.

《녀성들의 취직은 하늘의 별따기》, 《이남은 녀성차별의 표본》이라는 말이 류행어처럼 나돌고있는 남조선에서 녀성들이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누린다는것은 너무나 허망한 생각이 아닐수 없다.

허나 오늘 공화국에서는 녀성들이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사회생활을 할수 있도록 국가가 모든 조건을 보장해주는 속에 로동조건과 생활환경이 그쯘히 갖추어진 곳에서 녀성들이 참된 삶의 보람과 긍지를 한껏 느끼고있다.

나라의 정사를 론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과 만사람의 존경을 받는 시대의 전형, 사회주의애국공로자, 공훈과학자, 농민영웅, 로력혁신자들의 대렬에는 우리 녀성들이 한몫을 당당히 차지하고있다.



-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녀성들(자료사진) -


어찌 이뿐이랴.

당의 부름에 심장으로 화답하며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해가는 청년들의 대오속에도, 영예군인의 일생의 길동무가 되고 부모없는 아이들의 친부모가 된 고마운 사람들,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 미덕의 주인공들속에도 언제나 미더운 우리 녀성들이 있다.




녀성중시, 녀성존중의 대화원이 펼쳐진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으로 보답의 한자리를 믿음직하게 지켜가는 녀성들에 의해 조선녀성이라는 부름은 조국의 자랑으로, 민족의 긍지로 영광의 단상에서 더욱 빛나고있다.

녀성들이 당당히 차지한 나라의 한자리,

정녕 그것은 녀성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내세워준 조선로동당의 사랑과 믿음의 징표이며 그에 보답할 일념으로 가슴불태우는 우리 녀성들이 남기는 생의 값높은 흔적이거니.

녀성들이 나라의 한자리, 충정과 보답의 한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는 공화국이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녀성들의 락원이며 리상국이다.

리 성 민

 

이전 제목   다음 제목

←되돌이 추천하기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