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수도청년들의 고결한 정신세계

 

공화국의 수도 평양시안의 30명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하였다.

두단오리공장의 청년동맹원은 조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높으신 뜻을 충성다해 받들어갈 불같은 일념안고 세포지구 축산기지로 탄원하였다.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에서 청춘을 빛내일 열의드높이 대동강구역상하수도관리소의 청년동맹원은 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로 진출할것을 결심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 삶의 좌표를 정한 청년들가운데는 당의 새로운 농촌건설강령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기 위해 사회주의농촌으로 보내줄것을 제기한 청년들도 있다.

수산, 림업부문 등에 탄원한 청년들도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애국청년의 본분을 다해갈 충천한 기세에 넘쳐있다.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하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28일 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 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시안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동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진출하는 청년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다.

김주혁 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의 축하발언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이어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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