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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6월 24일
 

언제나 농장원들을 생각하시며

 

농민들의 수고를 헤아리시며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봄날에 있은 일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모내기가 한창인 어느 한 포전옆에 차를 세우시고 모내는기계운전공을 부르시였다.

운전공과 모공급수의 인사를 받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들에게 모내는기계로 며칠동안 모를 냈는가, 하루에 얼마나 냈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운전공이 4일동안에 매일 2정보씩 냈다고 말씀올리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대단하다고 치하하시며 모내는기계를 오래 타면 힘들지 않는가, 무릎이 아프지 않는가고 친어버이심정으로 물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모내는기계를 타고다니면 무릎이 아플것이라고, 지난날 우리가 항일혁명투쟁을 할 때 말을 오래 타면 무릎이 몹시 아팠다고 하시면서 모내는기계운전공들과 모공급수들의 수고를 사려깊이 헤아려주시였다.

웅심깊은 어버이사랑에 그들은 후더워지는 심정을 금치 못하였다.


사랑의 불빛


모내기전투로 들끓고있던 어느해 5월이였다.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둠속에서 모내기를 하고있는 농장원들을 보게 되시였다.

그들은 얼마 남지 않은 논배미를 마저 끝내려고 어둠이 깃들기 시작한 포전에서 모내는기계를 조심조심 몰아가고있었다.

농장원들의 수고를 헤아려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운전사에게 저 동무들이 날이 어두웠는데도 아직 모를 내고있소, 불빛을 비쳐줍시다라고 하시며 차를 돌려세우도록 하시였다.

환한 승용차불빛이 어둠을 밀어내며 포전을 비치였다. 농장원들의 시선은 일시에 불빛이 비쳐오는쪽으로 쏠리였다.

그들은 고마움의 인사라도 하려고 큰길쪽으로 다가갔다.

순간 그들은 굳어진듯 멈춰섰다.

그처럼 뵙고싶던 어버이수령님께서 옷자락을 날리시며 포전머리에 서계시는것이 아닌가.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기쁨과 격정에 목메여 어쩔바를 몰라하는 농장원들에게 일이 힘들지 않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기계로 모를 내니 아주 좋다는 농장원들의 대답을 들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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