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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6월 22일
 

소박한 연필화의 주인공을 찾아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모두는 간고하였던 혁명의 년대기마다 위대한 무장력이 항상 앞장에서 진군로를 열어왔으며 영광스럽고 보람넘친 공화국의 승리사가 혁명군대의 고결한 피와 땀과 값비싼 희생의 대가로 이루어졌다는것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입니다.》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비상방역전에 자기의 모든것을 바쳐가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소행자료에 대한 취재길을 이어가던 우리는 어느 한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이 그린 연필화에 대하여 알게 되였다.

얼마전 그 주인공을 취재하기 위해 우리는 평양시 중구역에 위치하고있는 정성제약종합공장 교구약국을 찾았다.

이곳 약국은 다른 약국들과 별로 다른 점이 없는 평범한 약국이다.

약국판매원인 정혜영녀성은 자기들의 약국에서도 인민사수전, 인민수호전의 최전방에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을 새겨안고 파견되여온 4명의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이 약품보장전투로 낮과 밤을 이어간다고 우리에게 이야기하였다.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우리는 연필화를 그린 주인공이 다름아닌 군관 신찬규이며 군의부문 전투원들이 약품보장전투를 진행하던 나날에 있은 감동깊은 사실들에 대하여 전해듣게 되였다.

전투원들은 도착한 첫날부터 로병들과 영예군인들, 환자들의 가정을 찾아 의약품도 안겨주고 생활도 보살펴주며 진정을 바치여 주민들의 가슴을 울리였다고 한다.

어느날에는 중구역 류성초급중학교 교원이 학교의 학생들이 보내는 위문편지를 가지고 군인들을 찾아왔던적도 있다고 한다.

그때 군인들은 편지의 주인공들에게 너희들은 건강한 몸으로 학습과 조직생활을 잘하고 우리는 방역대전에서 승리하자는 내용의 회답편지를 주고 봉투안에 연필화를 넣어주어 꼬마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그 모습들을 보면서 약국의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우리 군대가 곁에 있기에 방역대전에서도 반드시 승리할것이라는 신심을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고 한다.

얼마후 우리는 약품봉사활동을 마치고 들어오는 군인들과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은 임무수행의 첫날부터 오늘까지 무한한 헌신성과 높은 책임성으로 인민사수전의 최전방을 지켜오면서 별동대원들인 자기들에 대한 당의 믿음이 얼마나 크며 인민들의 기대 또한 얼마나 큰가 하는것을 깊이 체험하였다고 하였다.

군관 신찬규는 당이 맡겨준 새로운 초소에로의 출발을 앞두고 공화국기앞에서 엄숙히 선서하던 순간과 차를 타고 약국에 도착하였을 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군대를 보내주시였다.》, 《사랑의 불사약을 안고 우리 군대가 왔다.》는 소리와 함께 집집의 창문들이 열리고 공화국기와 꽃다발들을 열렬히 흔들어주던 주민들의 모습은 정말 잊을수 없었다고 하면서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사이의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의 정을 보여주는 인상깊은 장면들을 소박하게나마 그림으로 옮길 생각을 가졌다고 말하였다.




전투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우리는 군대를 위하는 인민의 정과 사랑이 얼마나 뜨거운가도 느낄수 있었다.

교구동의 주민들은 군인들이 자기들의 성의를 받아주지 않는것이 섭섭하여 사정도 해보고 성을 내는척도 해보았으며 앉아버티기도 하여 그들을 당황하게 하였다고 한다.

중구역인민위원회 일군들은 매일같이 찾아와 포근한 침구류를 마련해주는것은 물론 그들이 사소한 불편도 느끼지 않게 세심히 보살펴주었으며 약국 종업원들도 군인들을 친누이의 심정으로 위해주었다.

군인들이 의약품봉사를 성의있게 잘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을 때는 자기 일처럼 기뻐하면서 축하의 꽃다발을 안겨준 약국의 종업원들의 모습도 그대로 그림으로 재현되였다고 하면서 군관 신찬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저는 이번에 정말 많은것을 느끼였습니다. 특히 우리가 지켜선 이 자그마한 초소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세계에 대하여, 모든 사람들이 어려울수록 더 뜨거이 덕과 정을 나누며 시련을 이겨내는 사회주의조국의 참모습에 대하여 페부로 절감하였습니다.》

군인의 연필화, 결코 요란한 미술작품은 아니였다.



그러나 그 그림들에 담겨진 하많은 이야기들은 결코 평범한 나날의 평범한 이야기가 아니였다.

정녕 그것은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세계를, 엄중한 보건위기에 직면한 국난의 시기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결사보위하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인민의 충복, 인민의 아들딸, 인민의 행복의 수호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가는 화선용사들의 미더운 모습, 인민군군인들에 대한 인민의 더없는 사랑과 존경, 감사의 정을 뜨겁게 전하여주는 감동깊은 화폭이였다.

소박한 연필화를 통해 날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사이의 혈연의 정을 우리는 이곳 약국에서 다시금 느끼게 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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