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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6월 26일
 

비단섬이 전하는 사랑의 이야기

 

6월은 나라의 대규모갈생산기지인 우리 평안북도 신도군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잊지 못할 뜻깊은 달로 아로새겨져있다.

주체107(2018)년 6월의 그날은 신도군인민들에게 있어서 례사롭게 흘러가던 평범한 하루였다. 허나 그 하루가 조국의 서북단 비단섬에 있어서 큰 경사의 날로 될줄 누가 알았으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물결사나운 배길과 험한 감탕길을 헤치시며 서해기슭의 한끝에 있는 우리들의 고장에까지 찾아오신것이였다.

이날 감탕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군의 실태를 전면적으로 세심히 료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도군을 주체적인 화학섬유원료기지로 튼튼히 꾸리고 갈생산을 늘이는것은 우리 나라 화학공업의 자립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적극 도와주겠으니 갈농사를 잘 지어 최고수확년도의 기록을 정상화하고 앞으로 계속 갈대풍을 안아오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멀리 떨어져있는 자식일수록 더더욱 마음쓰는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갈농사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고 즉석에서 필요한 모든 대책들을 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동원하여 군인민병원과 학교들을 우리 나라 보건부문과 교육부문의 전형단위, 표준단위가 되게 훌륭히 건설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들도 취해주시였다.

그러시고도 주신 사랑이 적으신듯 군내인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문화적인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거듭 마음쓰시며 교통조건까지 헤아려 뻐스를 비롯한 륜전기재들도 보내주시겠다고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해놓은 일보다 미처 다 하지 못한 일이 더 많았건만 그이께서는 한마디의 책망도 없이 제기할것이 있으면 다 제기하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여기에 왔다가 제기되는것을 다 풀어주어야 인민들이 좋아할것이라고 말씀하실 때 너무도 감격하고 분에 넘치여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우리 신도군인민들에게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어버이사랑은 비단 이뿐이 아니였다.

그후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도군에 마력수가 높은 뜨락또르를 비롯한 륜전기재들과 갈수확기들을 보내주시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으며 비단섬의 드넓은 갈밭에 비행기에 의한 비료산포를 진행하도록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절세위인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지금 신도군은 주체적인 화학섬유원료기지, 전국의 본보기단위로서의 면모를 나날이 새롭게 하고있다.

우리 신도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올해 당이 제시한 갈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함으로써 나라의 경제발전에 적극 이바지해나가겠다.

신도군인민위원회 부장 김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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