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리천주폭포

 

공화국의 함경남도 신흥군 부연리에서 14㎞ 떨어진 깊은 골짜기에는 천연기념물로 보호관리되고있는 부연리천주폭포가 있다.

폭포의 동쪽에는 천주봉이 있고 북쪽에는 부전령산줄기를 따라 고대산이 있다.

폭포는 80°정도의 경사로 된 절벽을 따라 한번 떨어졌다가 70°경사의 절벽으로 다시 흐르며 떨어진다.

폭포의 전체 높이는 60m이며 대체로 가물철에는 너비가 2m이고 장마철에는 10m이다.

주변에 참나무, 단풍나무, 고로쇠나무 등으로 수림을 이루고있는 부연리천주폭포는 그 장쾌함과 함께 아름다운 풍치를 이루고있는것으로 하여 천연기념물로 보호관리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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