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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6월 12일
 

행복의 종소리, 희망의 종소리

 

국가방역체계가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된 이후 이전에는 볼수 없었던 류다른 광경이 집집마다에 펼쳐지고있다.

모든 가정들에 있는 초인종소리, 전화종소리가 쉴새없이 울리고있는것이다.

아침 일찌기 제일먼저 《딸랑, 딸랑…》 초인종소리를 울리며 찾아오는 사람은 다름아닌 호담당의사이다.

《안녕하십니까. 체온을 잽시다. 몸이 불편한 사람은 없습니까?》

하얀 위생복을 차려입은 담당의사의 정다운 그 목소리는 또 하루가 시작되였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조금 있느라면 전화종소리가 련이어 들려온다. 매일 어김없이 걸어오는 인민반장의 전화이다.

《신선한 남새가 상점에 들어왔으니 어서 김치를 담그어잡수세요.》

《식료품상점에서 닭알공급을 합니다.》

이뿐이 아니다.

먼곳에 있는 친척들은 물론 아래, 웃집, 오래전에 알고지내던 사람들까지 새삼스럽다할 정도로 전화를 자주 걸어온다.

《건강이 어떻습니까? 집식구들모두가 무탈합니까?》

건강을 바라는 문안인사도 많지만 더 자주, 더 많이 들려오는것은 어렵고 힘든속에서도 날로 꽃피는 우리 사회의 덕과 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동, 인민반과 상업봉사단위들에서 얼마나 극성스럽게 돌봐주는지 막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옆집할머니가 입맛을 잃은 우리 손녀한테 당과류와 과일을 사다주었구만요. 그 집식구들도 적지 않은데 얼마나 왼심을 쓰는지…》

누구나의 마음을 따스히 덥혀주는 뜨거운 사랑과 정이 집집의 문지방을 넘어 전화기의 송수화기를 통해 련이어 흘러든다.

온 세계가 악성전염병으로 인한 고통과 절망속에 허덕이고있는 이 시각 우리의 모든 집들에서 아침부터 깊은 밤까지 쉴새없이 들려오는 초인종소리, 전화종소리,

그것은 진정 언제나 자식들이 건강하여 행복한 생활을 누리기를 바라는 어머니 우리 당의 사랑이 담긴 정다운 목소리, 방역대승의 그날이 가까와오고있음을 전하여주는 희망의 종소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온 나라 대가정의 친어버이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 내 나라에서만 울릴수 있는 아름다운 생활의 노래이다.



삼지연시 봇나무동 12인민반 김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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