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잡을데 없는 훌륭한 공연, 조선어린이들의 앞날은 밝고 창창하다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친선문화대표단 성원으로 로씨야의 원동지역을 방문한 모란봉제1중학교 학생들이 아르쬼시,빠르찌잔스크시,나호드까시,포끼노시에서 공연하였다.
공연장소들은 조선로씨야친선 모란봉제1중학교 학생소년들의 공연을 관람하러온 관중들로 초만원을 이루었다.
무대에는 기악5중주 《애국가》,가야금독주 《옹헤야》,무용 《장고춤》,합창 《
출연자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조로친선의 해인 올해에 로씨야의 원동지역에서 진행된 우리 학생소년들의 공연은 관중들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아르쬼시 시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모란봉제1중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보게 되여 기쁘다.
조선인민의
아르쬼시의회 의장은 조선학생들의 훌륭한 공연은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공연을 통하여 조선의 우월한 후대교육정책을 알수 있었다. 재능있는 조선학생들이 다시 우리 시를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빠르찌잔스크시 시장은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학생들의 나이는 어리지만 예술적기량이 뛰여나다.전문예술인들의 공연을 보는것만 같았다.성악,기악 등 모든 측면에서 높은 경지에 이른 조선학생들의 예술적재능에 시민들이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공연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기여할것이다.
포끼노시 시장대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난 시기 학생들의 공연을 많이 보았지만 오늘처럼 예술적기량이 높은 공연은 처음본다.전문예술학교도 아닌 일반학교 학생들의 수준이 이 정도인데 조선의 전반적예술수준이 얼마나 높은가에 대하여 알수 있었다.이처럼 훌륭한 학생들이 우리 시를 방문한것은 커다란 자랑으로 된다.
빠르찌잔스크시의회 의장은 공연을 통하여 조선로동당의 교육정책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에 대하여 잘 알수 있었다. 아무리 재능이 있다 하여도 그것을 잘 가꾸어주는 제도가 없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수 없다. 조선은 어린이들을 귀중히 여기고 온갖 조건을 선차적으로 보장해주는 참다운 교육의 나라이다. 훌륭한 교육제도에 의하여 자그마한 그늘도 없이 건전하게 자라고있는 조선학생들이 부럽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나호드까시행정부 시장보좌관은 공연소감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나어린 학생들이 어떻게 조금도 흠잡을데 없는 공연을 할수 있는지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티없이 맑고 깨끗한 목소리,세련되고 우아한 춤동작,잘 째인 안삼블을 보면서 이것이 과연 꿈인지,생시인지 나의 눈과 귀를 의심할 정도였다.그저 훌륭하다,대단하다는 말밖에 더 다른 표현을 찾을수 없는것이 안타깝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