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의 웃음꽃
포전들마다에서 푸르싱싱 자라는 밀포기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기쁨의 웃음꽃을 피여올리는 우리의 농업근로자들.
《이만하면 올해 밀농사에서 통장훈을 부를수 있겠지요?》
《아무렴, 땀흘리며 정성을 기울여온 우리의 마음을 이 밀포기들도 알아줄거요. 하하하》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 말할수 있는 악성전염병의 전파에도 사회주의협동벌마다에 넘치는 기쁨은 어떻게 마련된것이던가.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하시며 고생을 겪고 어려움을 당하는 우리 인민을 위해 몸소 가정에서 준비한 사랑의 불사약을 보내주신
병이 완쾌되는 즉시 현장에 달려나와
밀포기 설레이는 포전마다에 넘치는 기쁨, 이 기쁨은 오래지 않아 풍요한 수확의 그날에로 이어지게 될것이니,
정녕 온 나라 협동벌마다에 넘치는 이 웃음꽃은 인민을 위해 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