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과 정으로 화목한 사회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많은 량의 지성어린 의약품과 물자를 마련하여 방역대전의 승리에 적극 기여하고있는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에게 더 가까이, 친근하게 다가가야 한다는 당중앙의 뜻을 심장에 새겨안고 집단과 동지들을 위해
악성전염병사태라는 대재앙속에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고통속에 신음할 때 어떻게 되여 공화국에서만은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 고상한 미풍의 소유자들이 날마다 늘어나고있는것인가.
그것은 바로
새겨볼수록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하신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신
바로
누구나 친형제, 친혈육의 정을 잇고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어깨겯고 함께 헤쳐나가며 서로 돕고 고락을 같이하는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화폭들은 비상방역대전의 승리를 앞당겨주고있다.
그렇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으로 온 나라 인민을 보살펴주시는
하기에 우리 인민은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