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과 정으로 화목한 사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따라 우리 경내에 침습한 악성비루스의 전파상황을 안정적으로 억제관리하며 최단기간내에 완전히 해소시키기 위한 비상방역대전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공화국의 그 어디에서나 들려오는 서로 돕고 이끄는 우리 사회의 덕과 정에 대한 이야기들이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많은 량의 지성어린 의약품과 물자를 마련하여 방역대전의 승리에 적극 기여하고있는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에게 더 가까이, 친근하게 다가가야 한다는 당중앙의 뜻을 심장에 새겨안고 집단과 동지들을 위해 자신들의 진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참된 일군들…

악성전염병사태라는 대재앙속에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고통속에 신음할 때 어떻게 되여 공화국에서만은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 고상한 미풍의 소유자들이 날마다 늘어나고있는것인가.

그것은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방역대전에서도 승리한다는 확고한 신념, 고마운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 대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이 천만인민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져있기때문이다.

새겨볼수록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바로 그이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에 떠받들려 우리 사회에서는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는 감동깊은 화폭들이 련이어 펼쳐지게 되였던것이다.

누구나 친형제, 친혈육의 정을 잇고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어깨겯고 함께 헤쳐나가며 서로 돕고 고락을 같이하는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화폭들은 비상방역대전의 승리를 앞당겨주고있다.



그렇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으로 온 나라 인민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같은 위민헌신의 세계는 우리 사회의 덕과 정을 더욱 뜨겁게 하여주는 위대한 힘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그이를 온 나라 가정의 친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모두가 한식솔, 친형제가 되여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오늘의 비상방역대전에서도 사랑과 정의 아름다운 력사를 수놓아가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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