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전선을 굳건히 지켜가는 호담당의사들
공화국의 평양시안의 호담당의사들이 비상방역전의 최전방을 굳건히 지켜가고있다.
중구역 동성종합진료소의 의료일군들은 담당지구에 나가 악성비루스감염증의 예방과 그 치료에 대한 선전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벌리는 한편 매일 4차이상 주민들의 검병검진을 진행하면서 환자치료에 전심전력하고있다.
선교구역 선교종합진료소, 남신종합진료소의 의사들은 담당한 인민반들의 위생반장, 위생열성일군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유열자장악과 방역사업, 환자치료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인민들의 생명건강을 책임졌다는 높은 자각을 안고
모란봉구역 월향종합진료소, 북새종합진료소, 전승종합진료소에서는 유열자, 확진자들에 대한 의학적감시와 치료대책을 면밀히 세워나가는것과 동시에 간호자들에게 나이와 성별, 체질적특성에 따르는 약물사용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려주어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있다.
옥류종합진료소, 충성종합진료소를 비롯한 대동강구역, 락랑구역안의 여러 종합진료소에서는 고려약과 민간료법에 의한 치료사업도 적극 벌려나가고있다.
보통강구역, 동대원구역, 력포구역 등의 호담당의사들도 주민들에 대한 체온재기와 검병검진을 더욱 엄격히 진행하며 환자치료에 정성을 기울이고있다.
- 락랑구역 관문종합진료소의 호담당의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