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로  손전화홈페지열람기
날자별열람
주체111(2022)년 5월 26일
 

친히 돌려주신 방역자금

 

조국이 해방된 직후인 주체34(1945)년 12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보건국(당시)의 한 책임일군을 부르시여 재정국(당시)에 제기한 방역자금문제가 해결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런데 제기된 자금문제는 그날까지도 풀리지 않은채 있었다.

일군의 대답을 듣고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곧 재정국의 한 일군을 부르시였다.

잠시후 재정국의 일군이 방에 들어서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보건국이 제기한 자금을 대줄수 없겠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나라의 재정사정이 너무도 긴장하여 선뜻 대답을 올리지 못하고 한동안 머뭇거리기만 하였다.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기시였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시며 방역시설을 갖추는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다, 해방을 갓 맞은 오늘 우리 나라의 형편은 외부로부터 전염병이 들어올 위험성이 매우 많다, 만일 무서운 전염병이 들어와 퍼진다면 우리는 많은 인명피해를 입게 될것이다, 세상에서 사람의 생명보다 더 귀중한것이 또 무엇이 있겠는가, 우리가 혁명하는것도 오직 인민의 리익과 행복을 위한것이 아닌가, 내 생각 같아서는 보건국이 제기한 문제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좀 곤난이 있더라도 우선 이것부터 해결해주는것이 좋겠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미 계획된 대상에 대한 투자예산을 일부 떼서라도 방역자금만은 꼭 보장해주어야 하겠다고 거듭 강조하시였다.

사실 당시 나라의 재정형편은 말이 아니였다.

게다가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예속화정책과 반인민적보건시책의 후과로 말미암아 해방직후 우리 나라에는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여러가지 전염병들이 그대로 남아있었고 그것을 막아낼만 한 방역시설 하나 없었다.

문자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터전우에서 경제를 복구하고 새 조국을 건설해야 했던 당시의 조건에서 실로 그 어디에서나 요구되는것은 자금이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재정사정이 그처럼 어려웠던 형편에서도 인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방역사업비로 거액의 자금을 아낌없이 돌려주시였던것이다.

해방직후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히 돌려주신 거액의 방역자금.

여기에는 우리 수령님의 인민에 대한 한없이 숭고하고 뜨거운 사랑이 담겨져있었다.

 

이전 제목   다음 제목

←되돌이 추천하기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