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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5월 25일
 

조선은 비상방역대전에서 세상에 없는 기적을 창조해간다

 

지금 세인의 이목은 사회주의조선에 집중되고있다.

수년동안 온 행성을 휩쓸며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악성전염병, 2022년 5월중순 현재 근 630만명의 사망자를 내며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는 전염병과의 싸움이 날이 갈수록 더욱 격화되고있는 때에 2년 3개월간에 걸쳐 굳건히 지켜온 공화국의 비상방역전선에 파공이 생긴것이다.

과연 조선이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것인가, 앞으로 조선에서 어떤 끔찍한 일들이 벌어질것인가.

세인의 우려와 동정의 눈길이 사회주의조선이라는 자그마한 나라에 집중되여있을 때 우리 공화국에서는 기적과도 같은 현실이 펼쳐졌다.

국가방역체계가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된지 불과 며칠만에 악성전염병전파상황이 점차 억제되고 전반적지역들에서 안정세가 유지되고있는것이다.

세계가 또 한번 크게 놀랐다. 어떻게 되여 보건체계가 발전되였다고 하는 나라들에서도 오랜 기간 통제불능으로 여기며 바로잡지 못하는 전염병의 전파를 사회주의조선이, 그것도 수십년세월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경제제재와 봉쇄를 받으며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자그마한 나라에서 그처럼 짧은 기간에 바로잡는단 말인가.

어쩌면 전염병전파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통제할뿐아니라 조선에서는 건국아래 처음으로 겪는 대동란속에서도 경제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그전 시기보다 더 높은 생산성과를 내고있는것인가.

이것이 사회주의조선이 악성비루스와의 전쟁으로 극심한 곤난을 겪고있는 온 행성의 관심과 의문을 낳게 한 기본문제이다.

만약 세상사람들이 악성비루스가 사정없이 전파되는 그처럼 어려운 비상시국에 조금이나마 주저하지도 동요하지도 않고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들을 창조하고 경제성장을 이룩해나가는 비결을 묻는다면 우리는 이렇게 대답할것이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지닐수 없는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을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간직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오늘의 방역대전을 진두지휘하고계시고 그이의 심려와 로고를 덜어드리기 위하여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천만군민이 발휘하는 덕과 정이 우리 사회에 넘쳐나기때문이라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습니다.》

정녕 그랬다. 우리 인민들이 어머니라고 누구나 스스럼없이 부르며 반기여도 꾸짖어도 달려가 안기는 조선로동당, 이 땅에 생을 둔 모든 사람들이 그 어느때나 꿈결에도 찾고 부르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

사랑하는 자식의 머리맡을 지키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깊은 밤, 이른 새벽 때없이 진행된 중요회의들을 지도해주시며 우리 원수님 취해주신 은정깊은 조치들은 그 얼마였던가.

몸소 인민사수전의 진두에 서시여 일군들에게 지혜가 모자랄세라, 나약해질세라, 신심을 잃을세라 슬기를 주시고 힘을 주시고 용기를 북돋아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인민들은 방역대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할 신념을 더욱 굳게 가다듬었으며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고생을 겪는 인민들곁으로 더 가까이,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우리 당의 모습에서 이 땅의 천만자식을 더욱 뜨겁게 품어안는 위대한 어머니의 불같은 진정을 느끼였다.

그 사랑, 그 진정속에 조선인민군 군의부문의 전투원들이 사랑의 불사약들을 안고 인민들을 찾아왔고 보건일군들이 앓고있는 주민들을 찾아 뜨거운 정성을 바치였다.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신 감격적인 소식은 또 얼마나 온 나라 인민들을 크나큰 격정으로 끓게 하였던가.

아파하는 사람은 뜨겁게 위해주고 불편해하는 사람은 부축해주며 힘들어하는 사람은 사심없이 도와주는 미덕과 미풍이 어렵고 간고한 방역대전속에서도 끊임없이 꽃펴나 온 나라가 마치도 따뜻한 덕과 정이 넘쳐흐르는 인간사랑의 화원을 방불케 하였다.

극도의 개인주의와 부익부, 빈익빈의 제도적모순이 무섭게 지배하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악성비루스의 전파와 함께 사람들사이의 믿음과 정이 깡그리 식어가고 사회가 더욱더 분렬되여가고있을 때 공화국에서는 엄혹한 난국속에서도 오히려 자기희생을 전제로 남을 위해주는 이런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모든 사람들이 마음과 마음을 나누며 오늘의 어려움을 타개해나가고있다.

그런 아름다운 인간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생각은 오직 하나, 우리 원수님께서 지금 앓고있는 인민들때문에 얼마나 가슴아파하실가, 인민들에 대한 걱정으로 마음 못놓고계실 우리 원수님의 심려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하는 그 한가지 생각뿐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사랑에 천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심장을 끓이는 수많은 애국자들이 이 나라에 태를 묻은 백성의 도리와 의무를 다하고있으며 사회와 집단을 위해 깨끗한 량심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기에 이 땅에서 비관과 절망의 그림자는 찾아볼래야 찾아볼수 없고 오히려 앞날에 대한 신심과 열정이 더욱 넘쳐나고있는것이다.

한 나라 인민에게 있어서 어려울 때나 힘들 때나 언제나 믿고 바라보면서 의지할데가 있으며 천만시름을 다 잊고 자신과 자식들의 운명을 통채로 맡길수 있는 어버이의 품이 있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이고 영광인가를 우리 인민은 뜻밖에 당한 대동란의 시기에 실지로 체험하였다.

령도자와 뜻과 정을 같이하며 난국을 타개하고 우리의 귀중한 생명과 생활과 미래를 끝까지 지켜갈 이 나라 인민들의 결심과 의지가 이처럼 굳세고 드팀없는데 어찌 악성병마가 기승을 부릴수 있으랴.

어느 한 시인은 세상에 어머니와 해빛만 있으면 인간은 산다고 했다.

우리에게 있어서 조선로동당은 어머니이고 그 사랑은 해빛이다.

이 땅에 엄혹한 시련의 시기가 열백번 몰아쳐와도 우리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고 위대한 어머니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는 한 우리 천만군민은 언제나 우리의 신념, 우리의 의지, 우리의 분투로써 우리들자신의 귀중한 생명과 생활과 미래를 믿음직하게 지켜낼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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