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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5월 25일
 

푸른 주단 펼쳐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모내는기계의 동음 기운차게 울려퍼지는 여기는 공화국의 평안남도 평원군 삼봉협동농장 포전이다.

농업근로자들을 모내기에로 힘있게 추동하는 표어들과 속보판들, 포전을 누비며 푸른 주단을 펼쳐가는 모내는기계들, 이른아침부터 모판에 달려나와 모뜨기를 진행하고있는 작업반원들…

조성된 방역형세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전진을 멈춤이 없이 모내기전투에서 승리를 안아오려는 이곳 농업근로자들의 드높은 열의인양 포전은 세차게 끓어번진다.

《여느때없이 불리한 조건에서도 올해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해제끼려는것이 우리 농장원들의 한결같은 결심입니다.》

포전에서 품종별에 따르는 모내기의 질보장을 위해 기술적지도를 심화시키고있던 관리위원장이 우리에게 하는 말이다.

그러면서 그는 농장에서는 우리식 사회주의농촌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준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일념으로 영농작업들을 실속있게 하여 모판마다 실한 모를 키워내여 모내기를 시작한 첫날부터 매일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한포전의 모내기를 끝내고 다음포전에 들어선 모내는기계운전공이 품종별에 따르는 평당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보장하기 위해 모공급장치들에 대한 교정을 숙련된 솜씨로 해제끼고있다.

농장의 초급일군들이 모판에서 방금 뜬 모를 날라다 모내는기계에 옮겨싣는 한편 모공급수들도 모들을 모함마다에 차곡차곡 채워넣는다.

잠시후 모내는기계가 발동소리를 경쾌하게 울리며 유리판같은 포전에 모를 꽂아간다.

퉁 퉁 퉁-

모내는기계의 고르로운 동음,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모손에 의해 포전에 꽂힌 파릿파릿한 벼포기들이 바람을 타고 하느적인다.

팔소매며 바지가랭이를 걷어올린 기사장이 포전에 들어서서 모가 꽂힌 상태와 평당포기수, 포기당대수를 확인한다.

기사장의 만족한 모습을 바라보는 모내는기계운전공과 모공급수들의 얼굴에도 기쁨의 미소가 피여오른다.

포전별에 따르는 벼품종의 평당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철저히 보장하며 련속 모를 꽂아가는 농업근로자들.

어느덧 해가 중천에 떠오르고 작업실적을 알리는 방송원의 목소리가 포전에 울려퍼진다.

일손을 다그치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의 힘찬 투쟁으로 포전에는 푸른 주단이 련이어 펼쳐지고있다.

5월의 하루하루를 자랑찬 위훈으로 수놓아가려는 이곳 농장 농업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농장의 모내기실적은 하루가 다르게 뛰여오르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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