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과 정을 꽃피우는 아름다운 모습들
이 세상 그 누구도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제일가는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이 어렵고 간고한 방역대전이 벌어지는 오늘 공화국의 각지 녀맹조직들에서 더 높이 발양되고있다.
평양시안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속에서 긍정적소행들이 적극 발휘되고있다.
사동구역녀맹위원회의 일군과
미덕의 주인공들속에는 가정들에 저축해두었던 물자들을 어렵고 힘든 세대들에 보내줄것을 제기한 동대원구역, 락랑구역의 평범한 녀맹원들도 있다.
평안북도안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속에서도 서로 돕고 위해주는 미풍이 활짝 꽃펴나고있다.
특류영예군인가정에 돌려주는 어머니당의 사랑과 배려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것이 이 나라 공민의 도리이고 본분이라고 하면서 신의주시
신의주시 평화동, 무궁동과 대관군, 선천군, 룡천군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도 의약품과 수산물, 기초식품 등을 성의껏 마련하여 어렵고 힘든 세대들에 안겨주면서 오늘의 일시적인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자고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량강도
평안남도 덕천시, 숙천군, 자강도 성간군, 강원도 고산군, 함경북도 회령시, 명천군, 함경남도 함흥시, 신포시 등지의 녀맹일군, 녀맹원들도 성의껏 준비한 의약품과 물자들을 가정세대들에 보내주었다.
가사보다 국사를 앞에 놓고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먼저 생각하는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은 어렵고 간고한 방역대전의 매일매시각 더욱 아름답게 꽃펴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