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대승의 그날을 위하여
현시기 악성전염병의 전파는 우리에게 있어서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말할수 있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오늘날 두려움이 아니라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시던
우리
그렇다.
우리가 하는 이동봉사대활동은 단순히 주민들에게 물자를 보장하는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돕고 위해주는 우리 사회의 덕과 정은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위력한 정신적힘이며 미덕과 미풍을 발휘하는것은
우리들은 주민들에게 신선한 남새를 공급하는것이 방역대승의 그날을 앞당기는 성스러운 길임을 깊이 자각하고
문수과일남새상점 판매원 리정란
우리 조국에 돌발적인 비상방역위기가 도래한 그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