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위한 건설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바로 여기에서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리상거리가 일떠서고있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
《최근년간 우리 국가가 거창한 대건설사업들을 통이 크게 벌리고있는것도 결코 나라에 자금이 남아돌아가서가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입니다.》
언제나 인민을 마음속에 안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건설대전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지금도 조용히 귀기울이면 지난 2월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그날
우리 당은 화성지구에서 전개되는 올해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서도 지난해와 같은 앙양된 투쟁열의와 공세적인 전진기상이 높이 발양되고 더 신심있고 더 의의있는 커다란 성과가 쟁취되리라는것을 조금도 의심치 않는다고 그리도 확신에 넘쳐 하신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가장 거창하고 훌륭한 대건설을 련이어 전개해나가고있는 우리 공화국,
이 놀라운 현실은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줄 불같은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시며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안겨주시는
되새겨보면
창전거리, 은하과학자거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천지개벽된 삼지연시, 문수물놀이장, 마식령스키장, 옥류아동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 과학기술전당, 양덕온천문화휴양지…
하나하나 꼽아보기만 하여도 가슴벅차오른다.
더우기 뜻깊은 올해에 풍치수려한 보통강강안지구와 송신, 송화지구에 련이어 솟아난 희한한 인민의 보금자리들은 우리 인민들로 하여금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가는
정녕
인민을 위한 건설,
새길수록 생각이 깊어진다.
몇해전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현장을 찾으시였던 그날
지금 우리가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을 위한 적지 않은 대상건설을 진행하고있는데 현재 조건이 특별히 좋고 여유가 있고 풍족하여서가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하루빨리 사회주의문명의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하루빨리 사회주의문명의
바로 여기에 조국땅 방방곡곡에 펼쳐지는 거창한 전변의 력사가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는가에 대한 대답이 있다.
행복한 인민의 모습을 그려보시며 멀고 험한 길도 스스럼없이 걸으시고 몇밤을 지새우신 피로에 잠기셨다가도 인민에게 기쁨이 될 창조물을 보시면 만시름이 풀리신듯 환히 웃으시며 인민을 위한 고생에서 보람과 희열을 느끼시는분이 우리의
진정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시는
이 벅찬 현실에서 우리 인민은 찬란한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벌써부터 화성지구에 새롭게 펼쳐질 웅장하고 황홀한 새 거리와 조국땅 방방곡곡에 펼쳐질 선경의 모습들을 그려보고있다.
그리고 한목소리로 웨친다.
인민사랑의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