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생들처럼 행복한 어린이들은 이 세상에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또다시 찾으시고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아무리 어려워도 죽으나사나 무조건 해결해야 할 문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해오고있으며 중대사로 내세우고있는 학생교복문제를 푸는데서 한몫 단단히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도까지 가르쳐주시였다.

돌이켜보면 교육사업에 필요한 모든 부담을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장해주는 가장 인민적인 교육제도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한없는 사랑과 배려에 의하여 우리 학생청소년들은 철따라 사랑의 교복과 학용품을 받아안으며 해빛밝은 교정에서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쳐왔다.

그런데 오늘은 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학생교복문제를 두고 이토록 마음쓰시니 경애하는 원수님은 진정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따사로운 해빛을 영원히 이어주시는 우리 학생들의 친아버지이시며 은혜로운 태양이시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그대로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있는 우리 학생들처럼 행복한 어린이들은 이 세상에 없다. 

나는 교육일군으로서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후대사랑을 받들어 우리의 학생들을 미래의 강성조선의 역군으로 키우는 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겠다.

 

 

 

 

교육위원회 부원 리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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