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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8월 12일
 

장군님과

 

한 창 우


백두산밀영고향집앞에

옷깃 여미고 다가서니

책상우에 놓인 한자루 나무권총

바라볼수록 생각은 깊어져라


우리 장군님 어린시절

백두산장군 아버님으로부터

백두산녀장군 어머님으로부터

받아안으신 총


오, 그것은

그이의 첫사랑이자

혁명의 영원한 길동무


딸랭이나

꽃가지가 아닌

총을 틀어잡으시고

몸과 마음 키우시고

원쑤들 겨냥하시며

멸적의 슬기를 벼리신 장군님


그 백두의 총대

혁명의 폭풍을 헤쳐가시는 선군의 길우에

대적들도 무릎꿇는

무적의 천만총대로

결사옹위 총폭탄대오에 숲처럼 솟구쳐 번쩍였나니


단 한방의 불발도 모르는

그 천만의 총대

일제히 방아쇠를 당기는 날에

지구도 깨칠 굉음을 터치며

침략자들을 통채로 불바다에 잠그려니


오, 백두산밀영고향집

한자루의 《권총》

제국주의무리

계급의 총대로 꺼꾸러뜨릴

장군님의 신념이 비껴있기에


병사 나는 총을 틀어잡는다

장군님께서 겨냥하신

혁명의 과녁을 향해

멸적의 총탄을 날리기 위해!

승리의 총성을 울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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