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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5월 16일
 

영예군인들의 일터를 찾아서

 

우리는 얼마전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고있는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을 찾았다.

대동강기슭을 따라 통일거리입구에 들어서니 멀리에서부터 산뜻하고 정갈하게 꾸려진 공장이 마치 한폭의 그림처럼 안겨들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영예군인들은 조국보위초소에서 희생을 무릅쓰고 전투임무를 영예롭게 수행한 혁명전사들이며 우리 당이 아끼는 보배들입니다.

정문앞에서 우리는 공장일군들을 만났다. 그들중에는 지배인 강남익도 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들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시며 하신 첫 말씀은 영예군인들이 모두 건강한가, 애로되는것은 없는가 하는 물으심이였습니다.》

군사복무의 나날에 발휘한 불타는 애국심을 안고 오늘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새로운 전투초소를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는 영예군인들을 고무격려해주려고 찾아왔다고 하시는 한없이 친근하신 그이를 우러르며 뜨거운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지배인은 잊지 못할 영광의 그날에로 우리의 마음을 이끌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이 공장에 영광의 자욱을 새기신 날은 주체106(2017)년 5월 9일이였다.

우리가 처음으로 찾은 곳은 5년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들리시였던 혁명사적교양실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공장에서 만든 제품을 보아주시는 영상사진문헌을 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언제나 이날을 잊지 말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한평생 헌신과 로고를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은 생산성과로 길이 빛내여가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시였습니다.》

사연깊은 그날의 추억을 얹은 강사의 목소리는 젖어있었다.

공장과 더불어 길이 전해질 뜻깊은 영상사진문헌들을 우러를수록 애국의 한마음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충성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가도록 영예군인들을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사랑의 력사가 뜨겁게 되새겨졌다.

우리는 생산현장도 돌아보았다.

여러가지 종류의 식료포장주머니, 각종 규격의 수지용기, 각이한 용도에 따르는 수지관 등 인민생활향상에 절실히 필요한 수지제품들을 대량생산하는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수지일용품생산기지, 보배공장으로 전변된 공장,

공장의 그 어느 일터에서나 자기 힘을 믿고 일떠서면 능히 해낼수 있다는 신심과 락관에 넘친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고 모두의 얼굴마다에는 년초부터 드세찬 생산돌격전으로 뜻깊은 4월의 명절을 빛내인 그 기세, 그 기백으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가려는 자부심이 한껏 어리여있었다.

만나는 사람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공장을 돌아보시면서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정에 대한 이야기를 감명깊게 들려주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고 가지수가 많을뿐만아니라 쓸모있게 잘 만들었다고 하시면서 공장제품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가 높다고, 영예군인들이 일하는 본때가 다르다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이날 정결한 작업장마다에 주런이 늘어선 현대적인 설비들이 이미 있던 설비들을 개조한것이며 그가운데는 수십년간 사용한것도 있다는데 대하여 보고를 받으시고 못내 기뻐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 설비와 함께 낡은 설비도 첨단과학기술을 도입하여 새것처럼 만들어 생산에 참가시키고있는것이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공장의 모든 기대들을 자기의 무기, 전투기술기재처럼 귀중히 여기고 애호관리하고있는 영예군인들을 치하해주시면서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은 설비관리에서 본보기, 모범공장이라고, 온 나라에 널리 소개선전하고 따라배우게 하라고 하시던 우리 원수님의 그날의 음성이 금시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았다.

생산건물을 나서니 대중목욕탕, 리발실, 운동치료회복실 등으로 이루어진 5월9일은정원이 우렷이 안겨들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설계와 시공을 잘했으며 마음먹고 꾸린것이 알린다고, 공장종업원들이 정말 좋아하겠다고 더없이 만족해하신 종합적인 편의봉사시설이였다.

건물외부와 내부는 물론 자그마한 세부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현대적이면서도 영예군인들이 리용하기 편리하게 꾸려져있어 그들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공장을 찾으신 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영예군인들의 출퇴근문제와 공장의 륜전기재문제를 료해하시고 은정깊은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다심하고 사려깊은 사랑이 어려있는 륜전기재들을 받아안던 날 공장의 영예군인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고 한다.

우리와 만났던 반장 김성삼은 이렇게 말하였다.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야 한다는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어제날의 병사시절처럼 조국과 인민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불타는 애국심을 높이 발휘하여 당정책결사관철의 기수, 돌격대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여기서 우리는 절세위인들의 품에 안겨 영예군인이라는 값높은 칭호로 불리우며 혁명의 꽃을 계속 만발하게 피워가는 어제날 병사들의 충성의 맹세를 들을수 있었다.

우리는 공장의 영예군인들이 앞으로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안고 이 공장을 떠났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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