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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5월 23일
 

고상한 정신세계를 지닌 조선인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뜻깊은 이 구호가 태여나던 시기는 우리 공화국에 있어서 참으로 엄혹한 시기였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웠지만 그 나날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지펴주신 천리마작업반운동의 불길드높이 서로 돕고 이끌면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혁신들을 끝없이 창조하였다.

천리마선구자들의 모범을 따라 우리 인민들의 정신도덕적풍모는 사회주의적으로 변모되여가고 집단주의적기풍이 온 사회에 차넘치게 되였으며 근로자들속에서는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서로 돕고 이끌면서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 동지를 위하여 자기의 피와 살, 뼈도 서슴없이 바치는 아름다운 소행이 높이 발양되였다.

참으로 천리마시대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손길아래 새로운 인간들이 태여나는 변혁의 시대였고 천리마휘장이 어디서나 빛을 뿌리는 격동의 세월이였으며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사상의 승리를 보여준 나날이였다.

전설속의 천리마가 날아오르던 격동의 시기에 태여난 이 집단주의구호는 온 나라 방방곡곡에, 이 나라 공민들의 심장마다에 새겨져 위대한 영웅인민의 진가를 온 세상에 증명하여왔다.

년대와 년대를 이어오며 세계앞에 보여준 사회주의조선의 모습, 그 어떤 꾸밈도 가식도 없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스러운 현실은 세상사람들에게 참으로 큰 감동을 주었다.

사회주의조선의 놀라운 현실에, 조선인민의 고상한 정신세계에 감복한 어느 한 나라의 국가수반은 우리 공화국의 평범한 농촌처녀에게 이런 편지를 보내여왔다.

《친애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 김정순동지에게

할아버지는 1962년 7월호 〈조선화보〉를 보고 손녀가(할아버지가 정순이를 윁남청년들처럼 손녀라고 부르는것을 용서하라. 손녀, 동의하지?) 위험을 무릅쓰고 물에 빠진 어린이 7명을 구원하고서도 이 사실을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손녀의 용감한 소행과 겸손한 정신은 할아버지로 하여금 몹시 탄복감동케 하였다. 오직 아름다운 사회주의제도하에서와… 당의 교양을 받음으로써만 이러한 고귀한 공산주의정신을 소유한 우수한 인간들이 배출되는것이다.…》

이 편지는 사회주의화원에 꽃펴난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훌륭한 례찬으로 되여 수십여년세월이 흐른 오늘에도 류다른 감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은 서로 돕고 이끌면서 가장 아름다운 생활을 꽃피워왔으며 남을 위해 자기 생명을 내대고 남의 괴로움과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우리 인민의 모습은 세인의 마음을 끝없이 울려주었다.

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학생을 업고 매일 수십리나 되는 등교길을 오고간 교원의 감동깊은 미담이며 환자의 광명을 찾아주기 위해 의사가 자기의 결막까지 주저없이 바친 미덕에 대한 이야기, 사경에 처한 생면부지의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피와 살을 바치고 자연재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온 나라가 물심량면으로 도와나서는것과 같은 아름다운 화폭들이 바로 절세위인들 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신 사회주의 우리 집에 넘치는 사랑의 향기였다.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이 가풍으로, 국풍으로 되고있는 우리 공화국, 온 나라 인민이 고락을 함께 하며 보람찬 삶을 누려가고있는 사회주의 우리 집.

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공화국의 인민들은 사회주의조국을 그토록 열렬히 사랑하며 목숨처럼 귀중히 여기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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