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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5월 5일
 

왜나라족속들은 언제 거인행세를 하는가​

 

지구상을 둘러보면 일본만큼 오명을 많이도 들쓰고있는 나라는 없다.

전범국, 패전국, 《적국》, 경제동물, 야만국가, 랭혈국가…

여기에다 국제사회에서 미국을 비롯한 종주국의 비위를 맞추며 그의 지휘봉에 따라 굴종외교, 추종외교에 매여달리는 정치소국, 정치난쟁이라는 딱지까지 붙어있다.

강자에게는 주인앞에서 꼬리치는 삽살개처럼 아양을 떨고 추파를 던지는것으로 하여 《미국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일본》이라는 세간의 조소를 받는 일본이지만 때로는 거인행세를 할 때도 있다.

지난 4월 22일 일본이 공개한 《2022년 외교청서》문제를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일본외무성이 만든 《외교청서》는 저들의 외교정책을 자기 나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1957년부터 해마다 발행하는 문서로서 각료회의 의결을 통해 정부의 공식견해로 인정된다.

이러한 문서에서 일본은 남조선과의 관계문제에 대하여 서술하면서 《독도령유권》문제, 일본군성노예 및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 등에서 양보하지 않겠다는 종전의 립장을 되풀이하였다.

물론 일본반동들이 우리 나라의 고유령토인 독도를 저들의 땅이라고 생떼를 쓰며 독도강탈책동에 미쳐날뛴것도 어제오늘만의 일이 아니며 일본군성노예 및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도 이번에 처음 불거진 문제가 아니다.

섬나라특유의 파렴치와 철면피성이 일본이라는 나라의 도덕적저렬성을 특징짓는다고 볼 때 일본이 공개한 《2022년 외교청서》에 이런 후안무치한 궤변이 들어있다고 새삼스럽게 놀랄것도 없다.

문제는 일본이 윤석열패들의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의 일본방문과 때를 같이하여 이런 문서장을 내뜨렸다는데 있다.

속심은 뻔하다.

《대통령》선거전에는 일본과의 《관계개선》이니, 일본《자위대》의 유사시 조선반도진출 허용이니 하는 친일매국적망발을 늘어놓았으며 선거가 끝나자마자 미국에 이어 일본에 《정책협의대표단》의 명색으로 친일파들을 채로 치다싶이 골라서 매국특사로 파견하려는 윤석열의 명줄을 틀어쥐고 조선재침을 위한 저들의 현지심복으로 써먹자는것이다.

아니, 일본것들은 집권전부터 대일저자세외교에 매여달리는 윤석열패들을 완전히 식민지노복으로 치부하고있다.

지금 일본것들은 지난 세기초에 조선을 통채로 저들에게 팔아먹은 리완용이나 박제순이가 무덤속에서 기여나오지 않았는가 의심할정도로 친일매국에 환장이 된 윤석열을 보면서 조선재침의 최적기로 쾌재를 올리고있다. 그리고는 윤석열이 이제 곧 《대통령》감투를 쓰게 될 인물로가 아니라 아예 제 집 하인이나 노복취급을 해대는 판이다.

국제사회에서 정치난쟁이로 손가락질받는 일본도 이렇게 거인흉내를 낼 때도 있는것이다.

그럼에도 윤석열패들은 수치와 모멸감을 느낄대신 섬나라족속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구애를 보내고있다.

남조선외교부 장관후보자 박진은 저들의 일본행각에 앞서 내뜨린 《2022년 외교청서》에 대해 일본이 과거력사를 바로 보고 진정한 반성과 겸허한 자세를 보여주어야 쌍방관계가 개선될수 있다는 겉발린 수작 한마디를 던지고는 일본외상이 음악에 조예가 매우 깊은것으로 알고있다고 추어주면서 일본외상과 노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피아노로 함께 연주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는 구역질나는 나발까지 불어댔다.

이것이 조선재침야망에 열이 올라 날뛰는 일본반동들에게 남조선땅을 통채로 섬겨바치겠다는 수작이 아니고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그 이후 일본에 기신기신 찾아갔던 《한일정책협의대표단》것들이 일본것들로부터 어떤 랭대와 수모를 받았으며 돌아온 이후에도 윤석열이 어떤 굴욕과 수치를 당했는지는 더 언급할 필요는 없다.

왜나라족속들은 언제 거인행세를 하는가.

그것은 윤석열이와 같은 매국역적, 민족반역배들이 천년숙적인 저들에게 비굴하게 빌붙으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송두리채 팔아먹으려고 날뛸 때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윤석열이야말로 《뼈속까지 친일》이라던 리명박역도나 《오까모도중위》의 딸 박근혜역도를 릉가하는 특등친일매국노로 지탄하면서 이제 머지않아 부산항으로 침략전쟁의 상징인 《히노마루》를 날리는 왜나라해적떼들이 기여들것이라고 개탄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김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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