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로  손전화홈페지열람기
날자별열람
주체111(2022)년 5월 4일
 

다심한 사랑이 어려있는 호화주택을 찾아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식 사회주의에서는 인민을 위한것, 인민적인것이 가장 정의로운것으로 되며 최우선시되고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더욱 커만 가는 감동속에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를 돌아보던 우리는 11호동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현관출입문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11(2022)년 4월 2일 다녀가신 건물》이라고 씌여진 붉은 현판이 붙어있었던것이다.

이 희한한 호화주택구에서도 남다른 사연이 깃든 이 집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고싶어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사랑의 자욱이 새겨진 1층 1호를 찾았다.

이 집의 세대주는 생물공학분야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여 나라의 과학발전에 이바지한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실장 남창길이였다.

남편이 왜 보이지 않는가고 묻는 우리에게 안해인 정은별녀성은 연구사업때문에 늘 나가있다고 하면서 새집들이를 한 날 밤새도록 입사증을 손이 닳도록 쓰다듬고 또 쓰다듬으며 《내가 뭘 한 일이 있기에. 우리 이 은덕에 기어이 보답하기요. 난 앞으로 더 많은 연구성과를 거두고 그리고 당신은 우리 성일이를 훌륭하게 키워주오. 꼭 부탁하오.》라고 하던 남편의 이야기를 젖은 목소리로 들려주었다.

우리는 황홀한 새집의 세대주를 만나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안고 집안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연해연방 감탄속에, 부러움속에 쏘파를 비롯한 가구들이 그쯘히 놓여있는 공동살림방을 거쳐 부엌과 부모방을 돌아보고 다락식으로 된 살림집의 구조를 따라 계단을 내려간 우리는 자식방과 서재, 부부방에도 들려보았다.

방안의 그 어느 곳에서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가슴뜨겁게 어려와 격정을 금치 못하는 우리에게 어린 성일이가 문득 이렇게 말하는것이였다.

《우리 집에는 크고작은 조명등이 70여개나 됩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건 전등, 저건 장식등 하며 하나하나 불을 켜나갔다.

자랑기가 섞인 그의 말을 들으며 우리는 다시한번 놀랐다.

경루동의 한 가정에 설치되여있는 조명등만도 70여개.

그 70여개의 조명등에서 발산하는 눈부신 빛발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앞에 인민들에게 더 좋고 더 훌륭한 살림집을 안겨주기 위하여 사색에 사색을 거듭하며 밤이 지새도록 꺼질줄 모르던 당중앙창가의 불빛이 어려왔다.

정녕 궁궐같은 살림집의 그 어디에나, 자그마한 가구비품 하나에 이르기까지 자애로운 어버이의 다심한 정이 속속들이 깃들어있어 무심히 대할수 없었다.

우리에게 이 집의 안주인인 정은별녀성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가슴벅찬 이 감격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준공식장에 몸소 나오시여 새집들이를 축하해주시고 평범한 우리에게 꿈만 같은 행복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고 또 드리고싶을뿐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발자취가 어려있는 살림집을 나서는 우리의 귀전에 경루동주민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가 메아리쳐왔다.

본사기자

 

이전 제목   다음 제목

←되돌이 추천하기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