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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5월 5일
 

청춘이라는 부름을 두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이 들끓어야 온 나라가 들끓고 청년들의 발걸음이 빨라야 부강할 미래가 앞당겨지게 됩니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치며 눈부신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우리 청년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은 오늘도 만사람의 끝없는 찬탄을 자아내고있다.

특히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보금자리를 안겨주기 위한 대건설전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는 청년건설자들의 투쟁과 위훈에 대한 소식들이 끊임없이 전해지고있다.

경쟁적으로 키를 솟구는 살림집들이며 기운차게 긴팔을 휘두르는 기중기들, 무수히 흩날리는 용접불꽃들과 앞서거니뒤서거니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자동차들, 곳곳에서 세차게 휘날리는 붉은기들과 예술선동대원들의 기백있는 노래소리…

거기에 희열에 넘쳐 웃고 떠들며 걸싸게 일손을 다그치는, 잠시도 쉴념을 하지 않고 오히려 걷는것만으로는 성차지 않은듯 뛰고 또 뛰는 청년건설자들의 열정에 넘친 모습들로 하여 건설장전경은 말그대로 부글부글 끓어번지는 불도가니를 방불케한다.

지금도 나의 귀전에는 취재길에서 만났던 청년건설자들의 목소리가 쟁쟁히 울려온다.

《우리야 조국의 큰 짐을 맡아야 할 청년들이 아닙니까, 용솟음치는 청춘의 힘과 열정은 뒀다 어디 쓰겠습니까.》

《여기 화성지구 살림집건설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우리 청년들을 믿고 시작한 거창한 건설대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당의 믿음이면 지구도 들어올릴수 있다는것이 우리 청년들의 신념이고 배짱입니다.》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의 보금자리를 안겨주려는 당의 구상과 의도를 맨앞장에서 받들어나가야 할 투쟁의 기수는 다름아닌 우리 청년들입니다. 그러니 우리 청년들이 힘차게 내달려야 살림집완공의 날이 앞당겨지고 또 우리 조국의 전진도 그만큼 빨라질것이 아닙니까. 이런 생각을 하느라면 아무리 열백밤을 새여도 힘든줄 모르겠습니다.》

청년건설자들에게 있어서 기적과 위훈창조는 곧 청춘이라는 부름과 잇닿아있었고 그들의 마음속에는 당의 부름에 물불을 가림없이 떨쳐일어나는것은 자신들의 응당한 본분이라는 억척의 신념이 바위처럼 굳세게 자리잡고있었다.

바로 그 억척의 신념과 의지가 그대로 놀라운 공사속도로 이어져 이곳 건설전투장이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아니 시간이 다르게 자기의 면모를 일신해가고있는것이리라.

하다면 그 신념과 의지가 여기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 달려나온 청년건설자들만이 지닌것이였던가.

아니다. 여기 화성지구살림집건설전투장만이 아닌 사회주의건설의 그 어느 전구들에서나 눈부신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로 위용떨치는 우리 청년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찾아볼수 있고 이 땅의 방방곡곡 그 어디에서나 당의 부름이라면 산도 옮기고 바다도 단숨에 메우려는 불같은 열의에 충만된 청년들의 열정에 넘친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조국의 부름앞에 충실하고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하며 미래를 위해 투신하려는 열망으로 가슴불태우며 그 어떤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오직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앞으로만 나아가는 우리의 청년들.


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청춘의 열정과 기백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는 우리 청년들에게 《창조의 거인》, 《시대의 영웅》, 《영웅청년》이라는 값높은 영예도 안겨준것이다.

되새겨볼수록 동서고금 그 어디에 청년들의 투쟁과 위훈이 이렇듯 값높은 부름속에 빛을 뿌린적이 있었던가.

이것을 극단한 개인주의가 판을 치는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아마 상상조차도 할수 없을것이다.

오히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사회를 선도해나가야 할 청년들이, 그 누구보다 활기와 열정에 넘쳐있어야 할 청년들이 너 아니면 나라는 치렬한 생존경쟁의 소용돌이속에서 사회의 우환거리, 골치거리로 되고있다.

남조선의 경우만 놓고보아도 자본주의사회의 고질적병페의 하나인 실업위기로 하여 청춘의 푸른 꿈과 리상을 안고 활기에 넘쳐야 할 청년들이 모든것을 자포자기한채 거리를 방황하고있다.

얼마전에도 남조선에서는 한 청년이 대학을 졸업하고도 직업을 얻지 못하여 고통속에 몸부림치다가 《죄송하다》는 한장의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청춘이여서 죄송하다》, 《차라리 젊지나 말지》…

이 낱말들은 《청춘》이라는 걱정거리를 안고 절망의 나락에서 헤매이고있는 남조선청년들의 비참한 처지를 그대로 대변해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에서 기적과 위훈, 끝없는 희열과 랑만으로 잇닿아있는 《청춘》이라는 부름이 죄송함과 부끄러움의 대명사로 되고있는 남조선사회.

이런 사회에서 어찌 민족의 밝은 래일을 기약할수 있을것인가.

청춘이라는 그 부름과 함께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눈부신 기적과 위훈창조로 귀중한 청춘시절을 빛내여나가고있는 우리 청년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다시금 되새겨볼수록 이런 미더운 청년들이 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천하제일강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더 높이, 더 빨리 솟구쳐오르리라는 확신이 더더욱 굳어진다.

김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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