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쳐가시는 창조와 건설의
《건설은 국력과 문명의 높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척도이며 우리 당의 인민적시책을 구현하기 위한 보람차고도 중요한 사업입니다.》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온 나라를 또 한번 몰라보게 변모시킬 새로운 대건설시대가 펼쳐지는 공화국의 벅찬 현실을 목격할수록 지난 10년간 이 땅우에 눈부시게 펼쳐진 건설의 대번영기의 전변상이 그대로 눈앞에 어리여온다.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솟아오른 자랑스러운 건축물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과연 그 무엇이 그토록 어렵던 나날에 그처럼 거창한 창조의 기념비들을 이 땅우에 안아올리게 하였는가.
그것은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한시바삐 세상에 부럼없는 문명과 행복을 안겨주시려는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봉쇄의 포위망속에서 해마다 대건설의 전역을 련이어 펼치시는 담력과 배짱도, 하나를 건설해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수 있는 최상급으로 일떠세우시는 비범한 예지와
그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에 떠받들려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른 새로운 건설신화가 이 땅에 펼쳐지게 되였고 천만군민이 발휘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세계적수준의 멋쟁이건축물들이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훌륭히 솟아올랐다.
지금은 비록 어렵고 힘들지만 앞을 내다보며 자력으로 창조해나가는 하나하나의 건축물들은 그대로 우리 인민과 후대들에게 안겨지는 복락의 터전이 되고 국가부흥의 든든한 밑천으로 되며 로동당시대 사람들의 고상한 사상감정과 창조적지혜의 높이를 후세에 전할 력사의 기념비로 될것이라고 하신
바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야말로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조선의 힘, 건설의 무기이다.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 가보아도 조국땅 한끝에 이르기까지, 건설전문가로부터 평범한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어느곳에서나, 누구에게서나 자기의 힘과 슬기로 조국의 모습을 더욱 훌륭하고 아름답게 가꾸려는 애국의 열망으로 세차게 높뛰는 시대의 숨결을 느낄수 있다.
지금 이 시각도 현대문명이 응축된 특색있는 살림집들이 일떠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며 그 규모로 보나 공사량에 있어서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는 련포온실농장건설장에서 무궁무진한 힘과 슬기를 발휘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투쟁정신을 창조하는 사람들이 이 나라 어디서나 만나볼수 있는 평범한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이다.
정녕
창조와 건설의
우렁찬 건설의 노래로 세계를 진감시키며 우리 천만군민은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건설의 대번영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일대 앙양기로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