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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3월 9일
 

​생신날에도 조국통일을 위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민족분렬의 고통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기 위해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여 나라의 자주적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은 한평생을 조국과 민족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숭고한 헌신으로 수놓아오신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자신께서 쉬면 조국통일의 날이 그만큼 늦어진다고 늘 외우시며 어쩌다 차례진 휴식마저 뒤로 미루시고 때식까지 건느시며 불철주야로 정력적인 활동을 벌리신분이 바로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그 불면불휴의 령도의 나날속에는 주체64(1975)년 2월 16일이 전하는 이야기도 있다.

탄생 33돐을 맞이하는 이날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하루를 긴장하게 사업하시였다.

그날 밤 그이께서는 어느 한 단위의 일군들을 찾아가시였다.

(한밤중에 이곳에까지 오시다니?!)

경사로운 2월의 명절날 뜻밖에도 위대한 장군님을 맞이하게 된 일군들의 감격은 이를데 없었다.

방안에 들어서신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인사를 나누시며 다정히 말씀하시였다.

오늘 저녁 동무들이 보고싶어 찾아왔습니다. 나는 오늘 밤을 동무들과 함께 보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일군들은 탄생일을 맞으시는 그이께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마련해드릴수 있게 되리라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아침일찍부터 종일토록 집무를 보셨다는것을 잘 알고있는 그들이였다.

그러나 일군들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다정하게 자리를 같이하시고나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던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 가장 큰 일이 바로 조국통일입니다.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문제를 두고 제일 심려하십니다.

(조국통일문제가 얼마나 걱정되시였으면 생신날밤마저도 쉬지 못하시고 우리들을 찾아오시였으랴!)

일군들은 보통날도 아닌 뜻깊은 생신날밤조차도 조국통일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을 우러르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러는 일군들을 잠시 둘러보시고나서 모두 일을 잘해 조국통일을 앞당기자고 하시며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가르쳐주기도 하시고 일군들이 지침으로 삼아야 할 문제들도 차근차근 가르쳐주시였다.

일군들은 그이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몰랐다.

정녕 한해에 한번밖에 오지 않는 뜻깊은 생신날의 한밤마저 조국통일의 려명을 안아오시는 일에 고스란히 바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모습은 조선민족 온 겨레가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따라야 할 위대한 태양의 모습이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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