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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3월 6일
 

《우리 선생님》이라는 부름을 두고

 

고마운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속에 자라난 우리 새 세대들에게는 참으로 많은 스승들이 있다.

글씨공부를 배워주던 유치원교양원으로부터 지식의 높은 층계에로 걸음걸음 이끌어준 소학교, 중학교선생님들 그리고 대학의 로교수들…

얼굴도 성격도 서로 다른 그들이지만 사람들의 추억속에는 하나의 모습으로 간직되여있다.

자식을 극진히 사랑하고 따뜻이 돌봐주는 어머니처럼 정다운 우리 선생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원들은 누가 알아주건말건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으로 한생을 바쳐 교육초소를 지켜가는 참다운 애국자, 충실한 혁명가가 되여야 합니다.》

지난해 당보에 소개되였던 한 처녀교원의 모습이 떠오른다.

2년세월 신체상결함으로 걷지 못하는 한 녀학생을 등에 업고 아침저녁으로 등교길을 오고간 만경대구역 선구자소학교 교원 박현정,

한 녀학생의 병을 고쳐주기 위해 그를 업고 여러 병원들을 찾아다니며 걸은 남모르는 길은 그 얼마였는지 모른다.

그의 손에는 늘 교수안과 함께 의학서적들이 들려있었고 휴식시간이면 자기의 무릎우에 학생의 다리를 올려놓고 안마도 해주며 의료일군들이 대준대로 뜸도 뜨고 찜질도 해주었다.

한 처녀교원이 기울인 이렇듯 뜨거운 사랑과 헌신에 의해 걸을수 없다던 녀학생은 끝끝내 조국의 대지를 마음껏 활보하게 되였으며 오늘은 다른 학생들과 꼭같이 《소나무》책가방을 메고 등교길에 오른다.

이렇듯 고결한 정신세계를 지닌 교육자가 우리 사회에 어찌 이 처녀교원뿐이랴.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뜻을 받들어가는 우리 교육자들속에는 어머니를 잃은 한 녀학생의 다심한 어머니가 되여 친혈육의 사랑과 정을 기울여가는 녀교원도 있고 부모잃은 학생의 친부모가 되여 따뜻이 돌봐주는 교육자가정도 있으며 부모도 미처 알지 못하는 아이들의 재능을 찾아내여 활짝 꽃피워주는데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온 참된 교육자들도 있다.

그들이 지켜선 학교의 교단은 그리 높지 않다.

하지만 의무감에 앞서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을 안고 교정을 지켜선 이런 교육자들이 있어 내 조국의 미래인 새세대들이 한점 그늘도 없이 무럭무럭 자라는것이며 우리 학생들은 누구나 자기들의 스승을 한생토록 못잊을 우리 선생님이라고 정을 담아 부르는것이다.

하지만 오늘의 세계를 둘러보면 교육자라고 하여 누구나 다 제자들의 존경과 선망의 대상으로 되는것은 결코 아니다.

학교가 돈벌이장소로 되고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교원들속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갖은 폭행을 저지르는 비인간적인 행위들이 만연하여 신성한 교정을 어지럽히고있다.

언제인가 일본의 문부과학성은 2019년도에 각급 학교들에서 61만 2 490여건의 학대행위가 감행되였으며 이것은 그전해에 비해 6만 8 569여건이나 더 많은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사회의 진보성과 반동성을 가장 적라라하게 나타내는것이 바로 교육이다.

앞날의 주인공들을 맡아 키우는 교육자들이 폭행과 범죄의 주범들로 되는 이와 같은 현실은 모든것이 돈에 의하여 좌우지되고 나날이 썩어가는 자본주의사회의 필연적현상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그런 사회에서 어떻게 제자들을 위해 바치는 스승의 고결한 마음과 친부모같은 따뜻한 사랑이 꽃펴날수 있으며 《우리 선생님》이라는 부름으로 한생을 값있게 사는 참된 교육자들의 모습을 찾아볼수 있겠는가.

교정에 비낀 모습을 통해서도 우리는 인간의 참된 삶과 후손만대의 미래가 담보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 내조국의 우월성을 다시금 심장깊이 새기게 된다.

려명소학교 부교장 김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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