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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3월 4일
 

사회주의 우리 집이 강한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에 덕과 정이 차넘치게 하며 덕과 정으로 화목하고 전진하는 인민의 락원, 우리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자는것이 당의 구상이고 결심입니다.》

얼마전 라선시에 대한 취재길을 이어가던 우리는 여러 사람들로부터 선봉경로동직장관리위원회 로동자 김석준의 가정에 들려보라는 의견을 받게 되였다.

그 가정이 어떠한가라는 우리의 물음에 사람들은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하였다.

호기심을 안고 김석준의 집을 찾은 우리들의 눈앞에 제일먼저 안겨온것은 방안벽면에 주런이 걸려있는 10개의 조선인민군입대증이였다.

대번에 자식부자이구나 그리고 참 애국적인 가정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였다.

그러나 다음의 사실은 우리를 더욱 놀라게 하였다.

알고보니 집주인인 김석준과 그의 안해 차설화녀성은 근 20년전부터 현재까지 부모잃은 21명의 아이들을 데려다 키우는 미덕의 주인공들이였다.

우리는 집주인들로부터 자식들을 조국보위초소에 세우기까지의 감동깊은 사연도 전해들을수 있었다.

김석준은 건강상문제로 제대된 다음 경로동직장에서 일하게 되였다고 한다.

신체상 불편한 자기와 같은 로동자들을 위해 베풀어지는 공화국의 인민적인 사회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아안을수록 그의 가슴속에서는 이처럼 고마운 조국을 위해 무엇인가 더 많은 일을 해놓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늘 자리잡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TV에서 부모없는 아이들을 맡아 친혈육의 정으로 키우고있는 아름다운 소행의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게 되였다.

나라가 어려웠던 고난의 시기 일터에서 순직한 부모들을 대신하여 수십명의 아이들을 맡아 키우며 조국에 실린 무거운 짐을 덜기 위해 진정을 바쳐가는 참된 인간들의 소행에 접하였을 때 그의 마음속에는 이런 결심이 굳어졌다.

(온 나라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우리 사회에서는 제 자식, 남의 자식이 따로 없다.

내 비록 육체는 따라서지 못하지만 아이들에게 친부모의 정이야 쏟지 못하겠는가.

우리 당에서 언제나 마음쓰는 부모없는 아이들을 훌륭히 키워 당의 걱정, 조국에 실린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데 나의 모든것을 다 바치리라.)

그의 이런 결심을 차설화녀성도 적극 지지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되여 그들은 부모없는 아이들을 데려다 키우기 시작하였는데 어느덧 21명의 아이들의 친부모가 되였다고 한다.

차설화녀성은 우리에게 부모가 되기는 쉬워도 부모구실을 하기는 정말 힘들다고, 자식들을 키우던 과정에는 남몰래 눈물도 많이 흘렸고 속도 많이 태웠다고, 하지만 그애들도 우리 사회주의제도의 품에 안긴 당의 아들딸들이라고 생각하니 주저앉았다가도 다시 일어서게 되였다고 솔직한 심정을 터놓았다.

부모잃은 자기들에게 친부모의 정을 기울이는 김석준부부의 모습에서 자식들은 자기들을 품어주고 키워주는 사회주의조국의 귀중함을 페부로 절감하게 되였으며 아버지처럼 혁명의 군복을 입고 총대로 사회주의조국을 지켜갈 애국의 마음을 가다듬고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혁명의 군복을 입었다고 한다.

김석준부부가 걸어온 애국의 증서이런듯 방안벽면을 가득 채운 10개의 조선인민군입대증.

남이야 어떻게 되든 오직 자기만을 위해 살고 제가 낳은 자식마저 서슴없이 죽이는 부모아닌 부모들, 인간적면모를 상실한 정신적기형아들을 수없이 토해내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10개의 조선인민군입대증을 바라볼수록 우리의 가슴속에 더욱 굳게 간직되는것은 조국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한가지라도 찾아하기 위해 애쓰는 애국자들, 인간에 대한 뜨겁고도 열렬한 사랑을 지닌 참인간들이 무수한 숲을 이룬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필승불패라는 진리였다.

하기에 이들의 집을 나서면서 우리는 확신하였다.

사랑과 정으로 조국의 밝은 미래를 키워가는 이런 애국자들이 많기에 사회주의 우리 집이 강한것이라고.



본사기자 김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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