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 한마음 (직업: 로동자, 주소: 서울)독자의 소감에 대한 해답기사 -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조국의 미래인 후대들을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 우리 당의 품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이 세상 만복을 마음껏 누리며 행복의 보석길을 걸어가고있건만 안겨주신 사랑 부족하신듯, 기울이신 정 미흡하신듯 오늘은 또 이렇게 우리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법까지 제정하도록 해주신 우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육아법》!
진정 이것은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력사를 더듬어보느라면 우리가 혁명을 하는것도 결국은 후대들을 행복하게 잘살도록 하자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시던
미래를 위하여 투쟁하는것을 조선의 영원한 혁명정신으로 내세우시고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당 육아정책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해주신
간고한
온 나라가 조국해방의 감격과 기쁨으로 설레이던 1945년 12월의 그날 건당, 건국, 건군위업실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하루빨리 탁아소, 유치원을 내올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고 공화국에서 처음으로 탁아소가 나왔을 때에는 《3.8탁아소》라고 부르도록 은정깊은 조치도 취해주신
어린이보육교양제도의 혜택속에 1970년대에 이르러 우리 공화국은 탁아소의 절대수에 있어서 세계 첫자리를 차지하게 되였으며 1976년 4월에는 우리 당의 어린이보육교양정책을 체계화하고 집대성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어린이보육교양법》이 채택되게 되였습니다.
어린이들은 나라의 왕이라고 하시며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늘 마음을 써오신
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이 거둔 성과를 높이 치하해주시며 아주 훌륭한 일을 했다고, 동무들이
하기에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처음으로 찾으신 그날
우리가 어려운 난관을 헤치며 혁명을 하는것도 조국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서이며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면 오늘은 비록 힘들어도 밝고 창창한 래일을 락관하게 된다고 하시며 후대사랑의 숭고한 화폭을 펼쳐가시는
저렇게 밝게 웃는 아이들을 보게 되니 얼마나 좋은가, 우리가 이를 악물고 혁명을 하는것은 바로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기 위해서라고 하시며
저는 지금도 지난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결정들을 받아안고 격정의 눈굽을 적시던 때의 일을 잊지 않고있습니다.
전원회의에서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시며 나라가 그처럼 어려움을 겪고있는 속에서도 한두명도 아닌 온 나라 어린이들을 위한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신 우리의
날마다 새참시간이면 젖제품을 마주하며 행복의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 명절이면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고 좋아하는 원아들과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을 바라볼 때마다 저는 과연 이 철부지들이 하늘과도 같은, 바다와도 같은 우리
행복한 날에나 어려운 나날에나 언제나 변함없이 아이들을 《왕》으로 떠받드는 나라, 어머니당의 후대사랑이 날로 활짝 꽃펴나는 우리 공화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평양애육원 원장 공훈교원 최송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