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로  손전화홈페지열람기
날자별열람
주체103(2014)년 12월 20일
 

행복의 웃음소리를 따라 (4)

 

우리의 취재길은 인민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에 이끌려 류경원과 인민야외빙상장으로 이어졌다.

 

 

 

 

기쁨절로, 웃음절로!

 

 

류경원에 들어서니 시원하게 탁 트인 휴식홀에서는 얼굴이 불깃불깃해진 많은 사람들이 유쾌한 웃음속에 소감들을 터놓고있었다.

 

 

《소금한증방, 소나무한증방, 종유석한증방 등 여러 한증방들을 자기 체질에 맞게 리용할수 있으니 좋고 치료체육실에서 운동을 하고 안마까지 받고나니 정말 기분이 상쾌하오. 류경원에 다니면서부터는 한 10년은 젊어진것 같소.》

《덕수맛은 또 어떻구요.》

《저도 휴식일이여서 아침일찍 여기로 왔는데 저녁까지도 뜨고싶지 않군요.》

  ...

붉게 상기된 얼굴에 웃음을 담은 손님들마다 류경원자랑에 시간가는줄 모른다.

흥에 겨워 손세까지 써가며 이야기를 펼치는 모습들에 우리의 마음도 절로 흥그러워지는데 손자애를 무릎에 앉힌 한 로인이 《그래 내 나이 지금 몇인것 같소?》 하고 묻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였다.

류경원에서 몰라보게 젊어진 자기 모습을 남들에게 자랑하고싶고 또 멋있게 깎은 머리칼이 흐트러질것 같아 쓰고왔던 모자도  그냥 들고가려 한다면서 우리같은 늙은이들에게 젊음을 안겨주는 이 좋은 세상덕에 손자녀석이 장가갈 때까지는 문제 없다는 호언장담에 장내는 웃음판이 되였다.

로인의 말에 호응하던 한 중년부인은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돈많은 사람들이나 흥타령을 부르며 드나들 이런 훌륭한 곳에서 평범한 자기들이 마음껏 휴식을 하고있다고 생각하니 그 고마운 혜택에 감사를 금할수 없다고 목메여 말하였다.

얼굴마다에서 웃음이 그칠새없는 손님들의 기쁨넘친 모습을 바라보는 우리의 가슴도 후더워졌다.

 

 

 

은반우에 넘치는 기쁨

 

 

류경원과 한지붕을 잇고있는 인민야외빙상장은 언제나 초만원이라고 한다.

흥겨운 음악이 울리는 가운데 얼음판을 미끄러지듯 지치는 사람들의 모습은 물찬 제비를 방불케 하였다. 조약, 회전 등 휘거선수들이 수행하는 기교동작도 어렵지 않게 펼쳐보이는 청년들도 있었다.

어떤 신랑신부들은 결혼식날 여기 인민야외빙상장에 와서 함께 휘거스케트를 타는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고도 한다.

 

 

빙상장은 사계절 언제나 수많은 사람들로 흥성인다고 이곳 봉사원은 자랑에 넘쳐 이야기하였다.

기쁨에 넘쳐 은반우를 지치는 사람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늘어갔다. 

(계 속)

 

이전 제목   다음 제목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pinterest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naver로 보내기
kakaostory 로 보내기
flipboard로 보내기
band로 보내기
←되돌이 추천하기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