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로  손전화홈페지열람기
날자별열람
주체111(2022)년 2월 25일
 

행복의 《걱정》

 

- 강훈 (직업: 연구사, 주소: 중국)독자의 소감에 대한 해답기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모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사회의 모든 재부를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리고있으며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향유하게 하고있습니다.

어제저녁 하루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서니 소학교 2학년생인 외동딸 은경이가 콤퓨터화면을 마주한채 혼곤히 잠에 들어있었다.

콤퓨터화면에는 딸애가 타자친 일기가 현시되여있었다.

《…

우리 학습반에서는 일요일에 중앙동물원으로 가기로 계획하였었다.

그런데 철남동무와 옥이동무는 과학기술전당에 가서 어린이꿈관을 돌아보자고 한다. 우리가 뭐 유치원생인가.

광명동무와 성학동무는 로라스케트장에서 로라스케트도 타고 사진도 찍자고 한다.

나에게도 일요일계획이 있는데 정말 어쩌면 좋을지 걱정이다.》

절로 웃음이 나갔다.

뒤따라 방에 들어와 딸애의 일기를 보며 즐겁게 웃던 안해가 문득 관람표를 꺼내놓으며 이번주 일요일에는 교예구경을 가자고 하였다.

일요일에 은경이에게 탁구를 배워주기로 이미 약속했던 나로서는 은근히 걱정이 되였다.

이때 어머니가 과일그릇을 들고 들어오며 이렇게 말하는것이였다.

《옛날 같으면야 과학기술전당이니 로라스케트장이니 꿈엔들 생각할수 있었겠니, 이제는 나이가 들어 집에 들어왔지만 이 좋은 제도를 위해 무엇인가 더 하지 못하는 걱정뿐이구나.》

그러니 《걱정》은 외동딸 은경이에게만 있는것이 아니였다.

어찌 우리 가정뿐이랴.

올해 설날아침 당중앙위원회뜨락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그 대해같은 사랑에 보답이 따라서지 못하면 어쩌랴 하는 마음속걱정으로 잠 못 이룬다는 1호집 세대주, 아픈데도 없는데 옥류아동병원에 다시 입원하자고 졸라대는 손주녀석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모르겠다고 걱정하던 3호집 할머니…

《금컵》, 《선흥》, 《삼일포》, 《소나무》, 《민들레》를 비롯한 우리의 제품들이 꽉 들어찬 백화점들을 돌아볼 때면 무엇이나 다 멋있고 맛이 좋으니 어느것부터 먼저 사야 할지 《걱정》이라며 웃고 떠드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수 있다.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들인가.

하기에 우리 인민 누구나 심장으로 웨친다.

태여나면 만복이 기다려지고 꿈을 꾸면 그 소원이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 우리 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나는 딸애의 일기의 마감부분에 이렇게 첨부하고싶었다.

- 누리는 행복에 따라 커만가는 이 《걱정》은 사회주의제도의 따뜻한 품속에 안긴 복받은 인민에게만 있다고.


최 국 철

 

이전 제목   다음 제목

←되돌이 추천하기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