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뼈심을 바쳐갈 일념이 불탄다
지금 우리 함흥시안의 전체 일군들과 시민들은
3년전 4월 우리 함남도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몸소 현지를 답사하시며 함경북도에 건설한 중평남새온실농장보다 더 방대한 규모의 현대적인 온실농장을 련포지구에 일떠세울 구상을 펼치시고 여러차례에 걸쳐 련포지구 대규모남새온실농장건설과 관련한 가르치심을 주시며 설계사업을 지도해오신 우리
그리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련포남새온실농장건설을 2022년도 주요국가건설정책과업들중 최우선적인 과업으로 내세우고 올해 당창건기념일까지 완공하도록 하시였다.
그런데 오늘 또다시 1월의 찬바람을 맞으시며 건설예정지를 현지에서 료해하시였으니 인민을 위해 바치시는
자식을 위해 하나라도 더 해주고싶어 마음쓰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우리 함남도인민들에게 사시장철 푸르싱싱한 남새를 떨구지 않고 공급해주시려고 현지에서 농장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과 대책들을 하나하나 세워주시는
우리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만짐을 지고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며 뼈심을 들인것만큼 인민들의 생활이 유족해지며 향상되게 된다.
우리는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변화를 안아오시기 위하여 끝없는 사색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또한 자기가 맡은 부문과 단위에서 5개년계획수행의 2022년도과업들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 인민의 복리증진을 자기 활동의
그리하여 우리 함남땅에서 로동당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도록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겠다.
함흥시인민위원회 부장 리주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