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첫달계획을 완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공화국의 청진제강소의 로동계급이 과감한 생산돌격전을 벌려 첫달 삼화철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원료공급직장, 미분탄직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건조, 분쇄공정을 정비보강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내밀면서 원료, 연료의 립도를 정확히 보장하고 벨트콘베아의 운반능력을 제고하였다.
회전로직장의 로동자들은 로관리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원료, 연료배합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정확히 하고 교대간협동을 강화하여 매일 삼화철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주강직장에서는 전기로를 비롯한 설비들을 제때에 점검보수하여 주강품생산계획을 일정대로 보장하였으며 내화물직장에서도 성형, 소성 등 공정간맞물림을 빈틈없이 하여 내화벽돌을 원만히 생산보장하고있다.
선별직장의 로동자들은 과학기술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고있으며 제강소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들도 생산공정들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해결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기술혁신사업을 주도해나가고있다.
청진제강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뜻깊은 올해의 첫달계획을 앞당겨 완수한 기세드높이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