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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월 28일
 

숭고한 후대사랑의 력사를 더듬어 (2)

 

장군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


세상에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만큼 순결한 사랑, 만사람을 감복시키는 아름답고 신성한 사랑은 없다.

한평생 우리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시며 열화같은 사랑과 정으로 후대들을 보살피시던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뜨거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한편의 노래가 있다.

《장군님과 아이들》,

오늘도 아이들이 즐겨부르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우리 인민은 조국이 준엄한 시련을 겪던 시기 온 나라에 차고넘친 아이들의 웃음이 어떻게 마련된것인가를 더욱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

주체82(1993)년 적대세력들의 군사연습책동으로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초긴장상태가 조성되였을 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로 개건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야영소건설에 거액의 돈이 들었다는 일군의 보고를 들으시고 당에서 마음먹고 어린이들에게 지어주는 소년단야영소인데 아까울것이 없다고, 현대적인 큰 소년단야영소를 어린이들에게 선물할수 있게 되여 대단히 기쁘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오직 미래를 위한 정치를 하는 우리 나라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학생소년과외교양사업에서 다시한번 혁명적전환을 일으킬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면서 특히 야영을 잘 조직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고 먼저 전연마을의 아이들부터 야영을 하도록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였다.

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타신 야전차가 또다시 전선길을 주름잡고있을 때 아이들은 뻐스를 타고 즐거운 야영길에 오르게 되였으며 후날 이 감동적인 화폭을 그대로 담은 《장군님과 아이들》이라는 노래가 태여나 설맞이공연무대에도 오르게 되였다.

장군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

이것은 단순히 노래의 한구절이 아니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관에 의하여 태여난 또 하나의 사랑의 전설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다른 사업에서는 우리 세대가 다하지 못한것이 있어도 후대들이 보충할수 있지만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잘하지 못하면 그것은 누가 보충할수도 없고 돌이킬수 없는 엄중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하시며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언제나 제일 첫자리에 놓으시였다.

나라가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연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우리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데 지장을 받고있을 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연필문제는 후대교육에 대한 문제이고 후대교육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에 대한 문제이라고 하시며 후대들을 사랑하고 미래를 사랑하는것은 우리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고상한 품성이라고, 후대를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은 혁명가의 자격이 없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이렇게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엔 언제나 우리 아이들이 가장 소중하게 자리잡고있었으니 진정 장군님의 품이야말로 내 조국의 창창한 미래가 움트고 자라난 사랑의 요람이였다.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이 겹쳐들던 때에도 기운차게 달리던 사랑의 《왕차》들의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삼삼히 안겨오며 뜨거운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그 나날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들이 허리띠를 더 졸라매더라도 우리 어린이들의 얼굴에만은 그늘이 지게 해서는 안된다고, 어린이들에게 영양식료품을 공급하는 문제는 그 누구도 흥정할 권리가 없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이 내놓은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는 신념의 구호에는 비록 자기는 락을 보지 못하더라도 우리의 후대들에게만은 더 좋은 앞날을 마련해주어야 한다는 사상이 반영되여있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렇듯 숭고한 후대사랑에 떠받들려 온 나라가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하는 어려운 시기에도 콩우유차는 하루도 중단없이 사랑의 경적소리를 울리며 수도의 탁아소, 유치원, 학교들에 어김없이 가닿군 하였고 산골마을 몇명 아이들을 위해 분교가 나오고 통학렬차, 통학뻐스, 통학배가 달리는 사랑의 이야기가 생겨났으며 경치좋은 명승지들에 세워진 야영소들에서 야영기가 펄펄 휘날리는 화폭이 펼쳐질수 있었다.

조국앞에 전쟁의 불구름이 밀려오던 준엄한 시기에도,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아이들에게만은 끝없는 행복과 기쁨만을 안겨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력사를 우리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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