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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월 30일
 

사랑을 싣고 행복의 전차는 끝없이 달린다 (1) ​

 

밝아오는 아침과 더불어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거리들마다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서 선구자의 영예를 떨칠 불타는 일념안고 출근길을 다그치는 우리 근로자들의 물결이 끝없이 흐르고있다.

얼마전 우리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 출근길에 오른 수도시민들과 함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이 어린 화력-서평양로선 무궤도전차 522호를 타고 동승의 길에 올랐다.

전차에 오른 우리를 운전사와 차장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하루에도 초소와 일터가 서로 다른 수많은 사람들을 맞고보내는 무궤도전차운전사와 차장,

이들이야말로 수도의 벅찬 생활의 한복판에서 사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그것만이 그들로 하여금 자기 일의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 해주는것이 아니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오르시였던 무궤도전차의 운전사라는 크나큰 영예감, 그이의 웅심깊은 어버이사랑을 인민들에게 전하는 임무가 바로 자기들에게 지워져있다는 그 숭고한 사명감이 남다른 자랑이고 지칠줄 모르는 힘을 안겨주는 열정의 샘이라고 그들은 말했다.

어느덧 무궤도전차가 첫 정류소에 이르렀다. 수도의 근로자들이 밝은 웃음을 짓고 무궤도전차에 올랐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타보신 무궤도전차에 올랐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우리에게 운전사가 말머리를 떼였다.

《잊지 못할 그날로부터 어느덧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삼라만상이 조으는 깊은 밤 사랑하는 인민들을 하루빨리 우리가 만든 새형의 무궤도전차에 태우고싶은 마음이 그리도 불같으시여 시운전에 몸소 나오신 경애하는 원수님,

이미 며칠전에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찾으시여 보아주신 새형의 무궤도전차였건만 우리 원수님께서는 그날 인민들이 리용할 무궤도전차에 미흡한 점이 있을세라 자신께서 타보아야 마음을 놓겠다고 하시며 늦은 밤 수도의 거리에 헌신의 자욱을 또다시 새겨가시였다.

온 나라의 크고작은 일들을 돌보시느라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인민들이 리용하게 될 무궤도전차의 시운전길에 오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겉만 보아서는 새로 만든 무궤도전차의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알수 없다고 하시며 동행한 일군들에게 무궤도전차를 타고다닐 인민들의 립장에 서서 부족점이 없는가를 다같이 꼼꼼히 살펴보자고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그 뜻을 안고 새형의 무궤도전차는 수도의 밤거리를 달리였다고 하면서 차장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날 말그대로 인민들의 립장에 서시여 인민의 심정으로 타고가시면서 새형의 무궤도전차의 모든것을 세심히 관찰하시였습니다.

인민들에게 불편한 점이 하나라도 있을세라 의자너비도 가늠해보시고 차창의 가름대를 두고도 마음쓰시였으며 차안에 설치된 액정TV의 화면크기까지 일일이 알아보시였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얼마나 다심하신 어버이의 정이 이 무궤도전차에 깃들어있는지 우리 진정 다 알고있었던가. (계속)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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