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선동력량출동식 및 집중정치사업 진행​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수도의 청년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선전선동력량출동식이 19일 공화국의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락랑구역, 선교구역 등 여러 구역청년동맹위원회들에서 준비한 전투적인 구호들이 게시된 방송선전차들, 5대교양자료집과 이동식속보판, 음향증폭기재, 기타, 손풍금을 비롯한 수백점의 선전선동기재들이 출동식장에 전개되여있었다.

출발구령이 내리자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해설원들이 방송선전차에 선전선동기재들을 싣고 시안의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로 달려나갔다.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평양화력발전소,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등에서 청년동맹일군들은 로동계급의 신심과 투지를 더욱 북돋아주고 애국열, 투쟁열을 분출시키는 선동공세를 힘있게 벌리였다.

당의 웅대한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전야마다에 성실한 땀을 바쳐갈데 대한 청년해설원들의 집중정치사업은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락랑구역 중단남새전문협동농장 농업근로자들의 혁명적열의를 한층 고조시켰다.

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에서 진행한 선전선동력량출동식 및 집중정치사업은 당전원회의결정관철을 위한 총돌격전에로 대중을 적극 불러일으키는 력동적인 계기로 되였다.